내 마음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내 마음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글 / 강윤오 내가 먼저 드릴께요 오늘 당신께 드리려는 나의 따스한 마음 입니다 먼저 보낸 마음이 이 순간 당신 께 잘 전해 졌을줄 압니다 당신이 보내 주려는 당신의 따뜻한 마음 오늘 이 순간 나 에게 잘 전해 오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오늘 내가 당신 에게 ..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4.08.27
꿈속 에서 배운사랑 꿈속에서 배운사랑 천보/강윤오 어젯밤 꿈 속에서 사랑을 배웠습니다 오늘을 시작 하며 당신에게 건네는 나의 시선이 꿈 에서 배운 사랑 입니다 마당 에서 반가워 뛰고 있는 강아지는 꼬리 흔들어 대는 모습으로 나 에게 사랑을 전해 줍니다 어젯밤 꿈에서 배운 사랑인가 봅니다 하루가 ..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4.08.16
사랑을 전달하는 전주(電 柱) 사랑을 전달하는 전주(電柱) 글 / 강윤오 움직이지 못 하고 말 못 하면서도 오늘도 온 종일 서있습니다 어제도 그 자리에 있더니 오늘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내가 필요하고 당신이 필요한 사랑의 전도사 입니다 어둠에 빛을 전달 하는 너의 이름은 전기선 내가 소식을 보내고 당신이 ..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4.08.15
마음 으로 건네는 사랑 *♡♣마음으로 건네는 사랑 ♣♡* 천보 / 강윤오 나는 당신을 당신은 나를 몰라요 우리는 그냥 지나치는 사람들 입니다 당신의 바쁘게 지나가는 모습 나 보다 더 부지런한 사람으로 바라봅니다 신호를 위반 하며 달려가는 당신의 운전모습 급한 일이 있나 봅니다 늦지 않게 가도록 내 마..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4.08.07
엄마가 싸준 도시락 엄마가 싸준 도시락 천보/강윤오 점심 시간에 맛 있게 먹는 엄마가 챙겨준 도시락 오늘은 무슨 밥 일까 뚜껑을 살짝 열어 보고 배 고픔 참으며 운동장 그늘에 앉아 쉬고 있는 날 검고 붉은 보리밥 이기에 집에 가서 점심 먹는 날 이에요 점심 시간을 기다리는 엄마가 챙겨준 도시락 오늘은..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