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악회 경기지부 에서는
오월 셋째주 정기산행 으로 연인산 을 다녀왔다.
산행 은 가평 마일리국수당 주차장을 시점으로
우정고개 를 올라 좌측능선(우정능선) 을거쳐
연인산 정상을 오른후 장엄한 명지산 과 연결되는
아재비고개 에서 상판리 마을로 하산하는
다섯시간 의 산행이었다.
가평군 마일리 국수당 주차장부터 산행이 시작된다.
좁은 산행로에 주차장 까지 버스가 진입할수 없어
내려서 주차장을향하는 산행회원들 모습
우정고개를 오르는 회원들 모습
우거진 푸른녹음 속의 계곡 을 오르는 회원들 모두는 땀방울이 뚝 뚝 떨어진다.
우정 능선에 올라섰다.
이곳에서 좌측능선 을 향해야 한다 10 시 40 분
우정 능선 에서 연인산 정상거리가 4.3 키로를 표시하고있는 푯말
우정능선에서 산행에 참여한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오늘 많은 인원이 참석하였지만 이자리에는 후미그릅은 모습을 나타내지 않는다. 10 시 47 분
능선을 오르며 좌측으로 내려다본 모습
운악산이 건너다 보인다.
연인산 정상을 향한 능선은 정상을 향하기 까지 우거진 숲으로
먼거리까지 조망할수 없는 아쉬움을 남긴다. 계속오르는 이름모를 정상오름에
잠시 정체되고있다.
우정봉(906미터) 로 기억된다.
정상이긴한데 거리푯말 만 있어 무슨봉인지 이름이 없어 아쉬움 을 남긴다.
경기도 에서 도립공원으로 추진중이라는데 이런것부터 시작해야되는것 아닌지 ?
때 늦은 철쭉인지이른철쭉인지 군데 군데 피어난 꽃은 솔직히 진달래꽃보다 못한 모습이다.
오르는 한 봉우리에서 올려다본 모습은 정상 같지만 정상이 아니다.
정상은 저 봉우리에서 10여분 거리의 건너다 보이는곳에 있다.
헬기장이 마련된 1030미터 봉우리 에서 올려다본 연인산 정상.
일행은 이곳에서 점심을 하고 오르기로 하였다.
많은 산행객들이 장사진을 이루고있는 모습이 건너다 보인다.
뱃속도 채웠으니 이제 슬슬 일어나 볼까?
일행들 연인산 정상을 향한 준비 작업 12 시 45 분
연로하신 최 영덕 어르신 정상에서 한컷...............
많은 일행들 속에 제일먼저 이곳에 오르셨다..........
정상을 향하는 길목 거리푯말...........음 ....팔백미터군여..............
조금 늦게 오른 일행들 내려가는 길목에서 점심식사중..........
지부장 들고있는 컵엔 쐬준가 아님 물인가?
연인산 엔 철쭉이 많타는데..........영 꽃모습들은좀 아쉬움이 남는다.
몇시간씩의 땀방울 과 투지 속에 정상을 오른 산행자 모두는 오른 흔적을 남기고 싶어한다.
누구나가 그렇코 나두 항상 그러하다.
정상 연인산 푯말 앞에서 멋진모습 들.............(사랑 과 소망이 이루어지는곳)
사령관 과 은하수 님............내외모습
건너다 보이는 산이 귀목봉 과 우측 맨뒤로 명지산이 보인다
상판리 마을 에 있는 몇백년된 소나무 모습이다
실물은 사진모습보다 더 장엄하다.
산행후 하산하여 뒷풀이 장소 의 물줄기..........
산행들 잘 하구 뭘 두분 잘못했나 ? 분명 도저한 님 과 은하수 님인데......
누구한테 주의받고있는 모습이다. 평소들 잘하시지.....쯔쯧.........잘들해여!
두 분 벌받는것이 아니라 한산경기지부 에서 드리는 기념패 를 받고있는 모습이군.........
경기지부 회원으로 금번 고통 과 시련 을 극복하고 백두대간을 마치신 도저한 님 과
은하수 님에 기념패 를 드리고있다.
이에 보답 두분 은 오늘 연인산 산행 에 참석한 회원 들에
푸짐한 음식 과 주류 로 답례 하였다. 잘 먹었습니다.
도저한 님 에 기념패 를 증정하는 경기지부 지부장 님....... 가운데 은하수 님
은하수 님 에 감사패를 드리는 경기지부 지부장님................근디 도저한님 은 어디가셨써.......?
아래 의 모습들은 산행후 음식점에서 은하수님 내외와도저한 님 그리고 산악회 임원진모두가 준비해준
음식을 들며 담소를 나누는 회원모습들입니다.
오늘 산행에 참여해준 지부 회원 그리고 동호인 여러분 고맙습니다
특히 산행후 많은 음식과 음료를 준비하여 주신 사령관 님 내외....도저한 님
그리고 한산지부임원 여러분께 고맙다구 대신 인사드립니다. 필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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