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일시. 2008 년 4 월 13일  오전 10시

장소. 도봉산

참석인원 13 명

 

오랜만에  소꿉친구들을 대하는 오늘산행 도 위험스러웠다.

산행의 위험이 아니라 참여할수있느냐의 걱정스런 위험

다행히 시간내에 참여할수있었고

오늘따라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여준

뜻깊은 소꿉친구들의 산행.......

사패산 회룡골 에서 올라오고

송추에서 올라와 만나는 능선에서

친구들을 만난다...........

 

도봉산 포대능선 정상에서  선일 내외   12시 21분

산악회장과 함께 맨 먼저 정상에 올라선다.

 

 

도봉산까지 뛰어오느라 혼났습니다.

미리 웃돌을 바꿔입었어야 되는데  더위를

무릅쓰고 걷옷을 못 벋겠네요.ㅎㅎㅎ 사람들이 많아서여....

 

 

오랜만에 산행을 함께하게된 성자......

딴 애들보다 먼저 정상에 올라선 모습입니다.

 

 

정상에 먼저 도착하는 애들은 전부 여자애들.......

사내놈들은 전부 어디간겨 ?

 

 

포대능선 정상 아래 통신대 자리에서

점심식사후 한자리에....

오늘산행에 참석한애들 모습 수용이만  찍사되어 안보인다

도봉산 정상에서 완주메달 자랑좀 하였지요.

 

 

 재실이는 산 에서 뭔 수상 을 하셨나 ?

 

하산하는 길목 망월사에서 도봉산을 배경으로

 

 

이.........아줌씨는  김 유숙

 

 

망월사 하산길목 잠시 휴식을 취하는 일행

 

 

뭐가 그리 즐거운 모습들인가 ?

좌로부터 갑옹.  부영.  홍우. 수용.

 

 

이것 저것 해봐두 산행이 최고입니다.......최고.....

 

 

진달래꽃이 이쁜가 ?  이남선 님이 이쁜가 ?

내 눈엔 진달래꽃이 더 이쁘다.

 

 

이제 설설 할멈 으로 변하는 모습들.......

 

 

고민되네.............꽃이 이쁜가  성자가 이쁜가 ?

 

 

 이 신형 칭구........찍어주는사람 외면 하면 담 에는 일체없다

 

 

 여기서두 외면 하네.......

 

 

내가 싫어하는것 눈치 채웠군 !

 

 

너..........녀나 지금 어딨써어?   안보이는 누구한텐가 전화거는

산악대장 모습

 

 

 

폼이 스틱 부러지겠다........   이남선 칭구

 

홍 성자  와  이 신형

 

 

 

하산중 고아가 되었던 재실을 만나며.........

 

 

도봉산계곡에 피어난 벚꽃의 아름다운 모습도

올해에는 더이상 볼수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