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회룡골.

송우초등 46 산악회

장소.  도봉산 회룡골

일시.   2008년 6월 8일 일요일 (오전10시)

            회룡역 광장

날씨.   비가올듯 말듯.

참석인원  13명......

 

 

오늘은  초딩 산악회 날이다.

오전의 행사를 마치고 산에 가려

빈 배낭에 물한병..점심은 얻어먹으면된다..

열시에  회룡역 만남.. 하지만 오늘은 시간을

맞출수없다.

늦은시간 산행지를 향하는중

아니나 다를까.....조금기다리던지.......

먼저 올라가던지.......

산악대장 어디냐구 전화가 온다......

어엉......지금 내 찻속 인데....가는중이니까

먼저들 올라가..........

여자애들 ....남자애들....내가  무척보고싶은 모양이다.ㅎㅎㅎ

 

 

산악회장 내외  회룡사 뒷봉우리 정상에서.....

 

역시 산을 좋와하는 친구들 오늘도 변합이 없다.

신동 과 성자.

 

오랜만에 나오니 안보이던 칭구도 보인다.

창덕 과 성자.

 

 

성자 의 밝은 모습

 

 

선일 이 애인..............

 

금방이라도 빗방울이 쏟아질듯한 날씨

우리는 계곡에서 점심을 하기로하고 이른시간 산행을 마무리하면서

회룡사를 배경으로 한다.

 

 

 

분명 뒤에 있는 꽃보다는 아직 이쁘군........!

신동 의 모습.

 

 

아하...........회룡사 석굴암이 이것인가 ?

도봉산 글케 다녀도 이곳은 처음이다.

 

 

애들 서있는 뒤의 바위에 필적은 김구 선생님 필적이라는데.....

요즘 법으로는 분명 자연홰손이고 환경파괴 의 모습이다.

 

 

 

평소 같으면 아직 정상을 오르지도 못한시간

간단한 산행으로 마무리 하는모습.......

지금 많은비가 올듯 말듯....모두들 산행하기가 겁이나는모양이다.

 

 

역시 여자 애들이 많으니 나 먹을것도 많네....ㅎㅎㅎㅎ

빈 배낭에 그래도 숫갈하나에 젓갈하나는 있다.

허기진 뱃속을 염치불구 채워본다.

 

 

산행 두시간하길 신림동서 새벽에 출발한  덕산.......

이제 산에서 밥두 먹었겠다.....집에갈일밖에 없는 칭구의 모습은

조금 섭해보이는듯..........

 

 

 

점심후의 모습들.............

뭐가 그리 즐거운지요 ?

 

 

아니 뭣 하는 짓들이오 ?

발마사지 요령을 칭구 마눌님에 갈쳐주네요

 

 

갑용 과 신형이 모습........

 

오늘 정기산행을 하는둥 마는둥 끝내면서........

담달을 약속한 시간 예측한데로 굵은 빗방울이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