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WOO46,A.C.

천보산(빡빡산) 산행

브리사2 2011. 4. 13. 09:01

천보산(빡빡산)

 

일시 : 2011년 4월10일 (일요일))

 

소꿉친구들의 산행일이다,

오랜만에 봄기운을 맞보는 따스하고 청명한 봄하늘에 시원한 바람이

겯들인다, 이 바람은 산행에서는 시원함을 주고

움츠린 몸에는 차가움을 느끼는 바람이다,

우리 일행들은 매년 그리고 매달 산행을 할때마다

산의 선택이 낮아진다, 모두가 체력의 한계가 오는가 보다,

그래서 오늘도 뒷 동산 빡빡산을  오르건만

봄철 들어 각자의 바쁜일 들에 참석 인원은 고작 7명 이다,

나를 포함 할일없는 애들만 모인것 같다,

 

 

 

 

  

몇년만에 함께해준 유 병춘

체력의 한계를 느껴 산행 30분만에 산행 포기 하려던

마음을 접고  다시 합류 하였다,

 

 

특별한 일 없으면 꼬옥 모습을 나타내는  이부형  노인,

오늘 대중버스에서 자리 양보를 받아 세월의

흐름을 알았다고 흥얼대더군 !

 

 

멋진 포즈를 취하고자 하는 이신동 산악회장  모습을 잽싸게~~~

 

 

산행지 에서 점심 먹구 슬그머니 도망간  전 산악회장  이수용

 

이쁜 얼굴을 잔뜩 찌푸리고있는  김유숙

한양에서 와 이른시간 부터 산행지 에서 기다리고있었다,

몇년만에 나타난 아이중 한 아이

이재실 이가 나타났다,

어느곳을 가던 동서남북을 구별 못 하고 항상

산행지가 떠나가도록 시끄러운 아이

유숙이 손 가락 표시가 신경 쓰이네~~~

재실이 내 옆으로 앉아라!

오랜만에 산행나와서 즐거움을 다하는 유 병춘

심장이 뛰어서 오늘산행 힘들게 하였다하는데 담 달에는 어쩌지?

신동, 유숙이 와 함께한 모습,

 

재실이 눈좀 크게 뜨라고 말했건만 어찌 눈 감을때만

사진을 찍는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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