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지나간 발자국 천보/강윤오 나의 모난 모습을 하얀 눈으로 흠뻑 덮어 주고 가려 주어 때 묻지않은 예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나 걸어 가야만 하는 함박눈 내리는 길목 나 지나간 발자국에 때 묻지 않고 아름답운 예쁜 발자국 으로 남겨 주고 싶어요 2016,decemb,17, kang youn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