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아름다운 향기

브리사2 2016. 12. 17. 20:00

아름다운 향기 천보/강윤오 지금 거울 앞에 서서 내 모습을 요리 조리 바라보니 참으로 못난 모습이다 앞 모습을 보아도 옆 모습을 보아도 뒷 모습을 보아도 참으로 못난 내 모습이다 하지만 아무리 둘러 보아도 내 마음은 거울에 보이지를 않는데 아름답고 향기로운 백합 향기가 나 에게서 피어 오른다 하니 참으로 믿을수가 없다 2016,decemb,18,kang youn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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