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걱정하지마세요 천보/강윤오 내 곁을 지켜줄 수 있는 그대가 없어 많은 사람들이 걱정과 염려를 해 주고 있습니다 때로는 한눈도 팔면서 때로는 친구들과 늦은 시간까지 술 잔도 마음대로 나눌 수 있는 그대의 빈자리가 좋은 줄만 알았습니다 지금 내 곁을 지켜줄 수 있는 그대의 빈자리에서 많은 사람들이 걱정과 염려를 해주며 나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한눈팔지 않고 열심히 살아갈게요 2017,11,3,kang youn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