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그리움뿐 입니다

브리사2 2018. 1. 31. 15:34

그리움뿐 입니다 천보/강윤오 오늘처럼 추운 겨울날이면 늘 그대 생각이 떠 오릅니다 생각나면 그대 곁에서 따뜻하게 손 한번 잡아주고 따뜻한 커피 한잔 나누면서 추운 겨울날 차갑게 식어간 그대의 몸과 마음을 사르르 녹여 줄 수 있는 나의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보고 싶은 시간이지만 그대가 지금 내 곁에 없군요 아무나 찾아올 수 있고 아무나 볼 수 있는 나의 이 空間(공간)에도 찾아올 수 없는 그대를 늘 그리워만 하고 있습니다 2018,1,31,kang youn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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