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아무도 없네요

브리사2 2018. 1. 31. 04:48

아무도없네요 천보/강윤오 아침 햇살 떠올르는 모습처럼 나의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데 바라보는 사람 아무도 없네요 하늘에서 방긋이 웃고 있는 밝은 둥근달처럼 환하게 웃고 있는 내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데 바라보는 사람 아무도 없네요 저 바닷가에 지고 있는 노을처럼 저 아름다운 연인들처럼 내 모습도 아름다워 보여주고 싶은데 바라보는 사람 아무도 없네요 내 모습 보이지 않거든 아침 햇살 바라보고 하늘에서 미소 짓고 있는 밝은 둥근달을 바라보면 그 모습이 바로 내 모습이에요 2018,1,31,kang youn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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