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봄날은 왔는데 천보/강윤오 따뜻한 봄날이 찾아와서 꽃은 피어났는데 따뜻한 봄날이 찾아와서 봄의 새싹들 솟아났는데 따뜻한 봄날이 찾아왔는데 내 하는 일은 떠나지 못한 동지섣달이네 꽁꽁 얼어붙은 경기가 언제나 풀려서 계곡물처럼 좔좔 좔 흐르고 있을까 2018,3,29,kang youn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