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허 탕 천보/강윤오 아침 일찍 출근하여 해가 서쪽으로 넘어갈 때까지 열심히 일 하고 싶었지만 점심때가 지나가고 해가 넘어가는 저녁시간까지 모니터 앞에 앉아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보니 퇴근 시간이 되었네 오늘은 일거리도 없었고 매일 놀러 오던 친구도 오지 않았네 내일은 정신이 없도록 바쁜 하루를 기대해 보아야지 2018,3,29,kang youn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