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장미꽃잎에

브리사2 2018. 5. 27. 20:52

장미꽃잎에 천보/강윤오 빨강 장미꽃이 새벽이슬처럼 맑게 피어났다 빨강 장미꽃이 아침햇살처럼 눈부시게 피어났다 새벽이슬이 눈물처럼 맺히고 아침햇살에 수정처럼 빛나는 빨강 장미꽃잎 위에 그대의 입술처럼 살며시 다가서서 내 입술을 맞추어 보니 황홀하기만 하다 2018,5,27,kang youn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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