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외로운 계절 천보/강윤오 봄날 여름날에 찾아와서 늘 함께 피고 지며 共生(공생)하던 수많은 생물들을 함께 어울리며 공생 하지 못 했던 가을날이 찾아와서 모두 데리고 떠나가 버렸네 가을날이 모두 데리고 떠나가 버린 빈자리만 덩그러니 바라보고 있는 겨울날이 쓸쓸하고 외롭게만 보인다, 2018,11,26,kang youn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