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외로운 계절

브리사2 2018. 11. 26. 05:07

외로운 계절 천보/강윤오 봄날 여름날에 찾아와서 늘 함께 피고 지며 共生(공생)하던 수많은 생물들을 함께 어울리며 공생 하지 못 했던 가을날이 찾아와서 모두 데리고 떠나가 버렸네 가을날이 모두 데리고 떠나가 버린 빈자리만 덩그러니 바라보고 있는 겨울날이 쓸쓸하고 외롭게만 보인다, 2018,11,26,kang youn o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카테고리의 다른 글

詩 한 구절  (0) 2018.11.27
출근길  (0) 2018.11.26
고요함  (0) 2018.11.25
설렘  (0) 2018.11.25
오늘 아침  (0) 2018.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