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변함없는 그 모습

브리사2 2019. 3. 28. 20:29

변함없는 그 모습 천보/강윤오 세월이 강물처럼 흘르고 바람처럼 스쳐 지나갈 때마다 내 인생도 강물에 휩쓸리듯 바람에 떠밀리듯 세월이 강물처럼 흘르고 바람처럼 스쳐 지나가는 길고 긴 세월이 반복되어도 네 모습만은 나 어릴 적부터 오늘까지 보아왔던 아름답고 향기로운 모습 그대로이네 짧은 세월에도 허무하게 떠 밀리는 내 인생이지만 긴 세월에도 늘 변하지 않는 청순함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름다운 꽃 너뿐인가 봐, 2019,3,28,kang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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