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성탄절날에 천보/강윤오 아기 예수가 탄생한 성탄절날에 축복도 못 해 드리고 기도도 못 해 드리고 그냥 성탄절이라고 하루 종일 내 마음만 들떠 있었습니다 산타할아버지가 되어 아기 예수처럼 귀여운 내 손주 손녀에게 성탄절 선물 하나 못 전해주고 어른이 된 내가 바보처럼 산타할아버지가 주실 선물을 기다리고만 있었습니다, 2019,12,26,kang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