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성탄절 아침 천보/강윤오 성탄절 이른 아침 어두운 머리맡을 손으로 더듬거려보고 두리번거려보건만 산타할아버지가 가져오신 성탄선물이 없다 올해에도 산타할아버지가 다녀가지 않으셨네 성탄절 이브날 눈이 많이 내리고 버스가 다니지 못해서 산타할아버지가 새벽에 못 오셨을것이 분명해 내년 성탄절 아침에는 산타할아버지가 나에게 예쁜 선물을 더 많이 갖다가 주시겠지, 2019,12,25,kang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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