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사진 한 장

브리사2 2020. 2. 19. 04:25

사진 한 장 천보/강윤오 이런저런 말 한마디 없이 훌쩍 떠나가 버린 그대여 셀 수 없이 해와 달이 뜨고 져서 길고도 긴 세월이 지나가 버렸는데도 행여 나 그대 모습 잊어버릴까 그리워하며 보고 싶어 했는데 책꽂이 두툼한 앨범 속에 그대 모습은 옛날 우리 둘이 행복해하던 그 모습 그대로 이구려, 2020,2,19,kang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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