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유월의 첫날 천보/강윤오 어린아이 첫걸음을 뛰듯 유월의 첫 날을 시작한다 한 걸음 한걸음 조심조심 어제 오월을 무사하게 떠나보낸 것처럼 유월에도 떠나가지 않은 코로나 조심하면서 한눈팔지 말고 앞만 보며 한 걸음 한걸음 오월에 걸어왔던 것처럼, 2020,6,1,kang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