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그대가 쓴 시에서

브리사2 2020. 6. 29. 17:30

그대가 쓴 詩에서 천보/강윤오 그대가 쓴 詩에서는 옛 날에 우리 어머니가 가마 솥에서 긁어 주시던 구수한 누룽지 맛이 나고 옛날에 포장마차에서 사 먹던 달콤하고 따끈한 꿀호떡 냄새가 피어올랐는데 요즘에는 꽃 향기보다 더욱 짙고 누룽지보다 구수하고 꿀호떡보다 달콤한 사랑의 향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른다, 2020,6,23,kang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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