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백 년 천 년

브리사2 2020. 6. 29. 17:35

백 년 천 년 천보/강윤오 우리들 지금처럼 아름다운 모습들도 세월이 흐르면 많이 변하고 이 세상에서 없어지겠지 오래오래 이 모습 간직하고 싶으면 지금 이 모습 사진에 가득 담아 백 년 천 년 뒤에 펼쳐 보이세 우리들 지금처럼 아름다운 마음들도 세월이 흐르면 많이 변하고 이 세상에서 없어지겠지 오래오래 이 마음 간직하고 싶으면 지금 이 마음 詩에 가득 담아 백 년 천 년 뒤에 펼쳐 보이세 우리들 모습이 이렇게 아름다웠고 우리들 마음이 이렇게 고웠던 것을 우리들 후손들에게, 2020,6,24,kang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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