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진정 사랑했었기에

브리사2 2020. 8. 7. 15:36

진정 사랑했었기에 천보/강윤오 떠나가신 님은 기다려도 기다려도 다시 만날 수 없지만 그래도 떠나가신 님을 그토록 사랑했었기에 떠나가신 지 십 년이 훌쩍 넘어버려 백 년의 세월이 다가온다해도 그대의 고왔던 마음 영원히 잊어버릴 수 없는 것을 아는지 그대 마음 나의 포근한 가슴속에 눌러앉아 지금껏 떠나가지를 않고 있습니다 우리 둘의 마음은 지금도 떨어질 수가 없어요, 2020,7,24,kang y,o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빠른 회복을 기원하면서  (0) 2020.08.07
비내리는 궂은 날이면  (0) 2020.08.07
비 내리는 날  (0) 2020.08.07
하룻밤 새  (0) 2020.08.07
꽃밭 같은 詩集  (0) 2020.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