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에 한번은 거쳐야할 병영생활. 어언 제대한지 28년 !금년 10월부대창설30년이되었다.
나는 그 작으마한 중대의 창설요원으로 가즌 고난을 다 겪어야했고. 어떠튼 지금으로
돌이켜본데 뜻깊은 군생활로 제대후 지금도 정들었던 부대를 매년 방문하고있다.
12월17일 30여년전의 군 선후배30여명이 의정부에모여 한때의 병영이야기와함께 쐬주잔을
나누며웃음의 꽃을피었고. 모두는 지금도 존재해있는 자랑스런 우리가 제대한부대에
따스한 정을 지금도 갖고있음을 확연히 느낄수있는 자리였다.
특히 지금 TOW부대 부대장님, 그리고 창설당시부터 지금껏 근무하시는 원사님
창설때부터 함께근무하던 전 수송관님이 먼곳에서 함께 참여해주셔서 더욱빛나는
자리가 되었다.
부대가 존재하고 우리가 있는그날까지는 TOW부대는 영원히 빛날것이다.
2004년 10.2일 부대창설29주년 행사 참석한 선후배들
행사중잠시 옛선후배와함께(우측에서3번째분이 전수송관님 향년7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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