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상산 은 덕유산 국립공원 내 에 들어 있으며 향적봉 을 중심 으로
북서쪽 으로 10키로 의 위치 에 있는 봉우리 로
향로봉 과 함께 적상산 봉우리 를 이루고 있으며. 사적146호 인
적상산성 을 고려 말 최영 장군 이 쌓았고
인조6년(1628년) 개축 되었다는 산 의 전설 을 대충 알고
우리는 그냥 적상산 겨울산행 의 맛 을 보기 위하여 이곳 을 찿았을 뿐 이다.
서창마을 적상산 입구 에 도착하여 함께한 일행들의 모습.....
수백년 된 노송 앞 에는 마을 에서 제 를 지내는 상돌 이 놓여있는것 을 보면
뭔가 전설 은 있는듯 싶은 장소입니다.
앞 에 보이는 산이 적상산 인가 봅니다 일행 들 의 본격적인 산행 모습.
서창 입구에서 1.4키로 올라온 위치의 푯말.
장도바위 푯말 과 함께 장도바위 모습.
고려말 최영 장군이 민란 을 정점 하고 개선 하던중 붉게물든단풍 과 깍아지른듯한 암벽 에
이끌려 산 을 오르던중 암벽 이 막고있어 허리 에 차고있던 장도 로 암벽 을 내리쳐 바위 를 가르고
그곳 으로 통과 하여 산 을 올랐다는 전설 로 내용이 써있는데........
전설도 참 웃기는 전설이네요........
최영 장군이 장도로 내리쳐 갈라진 바위 모습 입니다. (위)
아름다운 자연모습을 훼손 시킨 모습인데 그 옆으로충분히 오를수있는 길이있구만
왜 바위를 훼손시켰는지...........
적상산 산성 서문지 앞에서...........
정상 근방 은 그동안 많은 눈이 녹지않고 덮여있었습니다.
포근한 날씨 에 산행자들은 봄 산행 과 함께 겨울의맛을 보는 느낌이었을겁니다.
사실 적상산 정상이라 할수있는 능선에 올라서니 향로봉 거리 0.5미터
안국사를 경유 하산할 코스이지만 정상 송신탑이 있고 전망대가있는 곳으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단숨 에 오른 선두그릅 시간.........1시간소요.
능선 에 올라서 보니 숲 사이로 인공호수(산정호수) 가 보입니다.
능선 에 참나무 의 모습인데......... 정상적인 모습은 아니고............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적상산 정상에서 건너다본 덕유산 향적봉 모습 과 스키장 모습이 시야에 들어오네요
함께 한 일행 선두그릅 모습........
적상산 정상에서 ........뒤에 보이는 봉우리가 향로봉 모습입니다
맑은 날씨에 적상산 정상에서 건너다보는 이름모를 산야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정상에서 내려다본 서창마을..........
정상에서 조금 내려오니 안렴대 가 있습니다.
간단히 이야기 해서 전망대 입니다,
고려시대 거란 이 침입했을때 삼도 안렴사 가 군사를 이끍 이곳에 들어와 진을치고
피난했다하여 지어진 이름이라합니다.
안렴대 에서 일행들 모습 과 덕유산 향적봉 모습...
향적봉 뒤로 송신탑 도 보이네요(아래사진)
사진찍는 바위 와 앞 바위사이는 깎아지를듯한 절벽틈새 라 무척위험한장소 입니다
안국사사찰 모습을 몇장 담아보았습니다.
안국사 는 이곳 아래 인공호수 근방에 있었는데 지금장소로 옮긴 사찰 이랍니다.
사찰 뒤로 보이는 송신탑 이 적상산 정상 입니다
높은 산세 의 양지바른 정상에 자리잡은 안국사는 내가봐도 진짜루 좋은 위치더군요........
사찰내에 우물이 특이하여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위에는 덮개이고 지하로 내려가야 샘물 이 있습니다.
안국사 사찰내 에 있는 안내푯말 모습.
현 위치에서 인공호수 를 거쳐 송대계곡을 경유하여 치목마을 로 하산할겁니다,
계단을 내려오는 김유득 님........
우리일행 과 떨어져 혼자 안국사 부처님 과 함께 점심을 하였답니다. ( 지 얘기 )
안국사 사찰 을 들어서는 정문 모습입니다.
동심으로 돌아가 폼은 잡아보는데.............뭐...........숙녀분만하겠습니까?
최용선 님 은 어디서 겨올라오는겨....................
하산길에 동심의 눈썰매 타고 내려가는 우리일행..........
무척 즐거워 보였습니다.
이곳이 안국사 아래 하산길 에 있는 인공호수(산정호수) 라고합니다.
인공호수를 배경으로 나두 사진한장 으로 모습을 담았습니다.
하산길(등산로) 옆에 모셔진 안국사 사리함 이더군요,
하산길목에 있는 그 유명하다는 송내계곡 모습입니다
여름에 많은 물이 흐를때 계곡을 오르면 더 멋진 모습이 보일듯하지만
지금은 겨울잠을 자는듯 조용한 모습입니다.
하산길에 건너다본 멋진 모습들............
무슨바위냐구요 ? 몰라요.
적상산 의 겨울모습 을 두루살피고 최종 산행 을 마무리하는 위치 의 치목마을 에
내려서는 푯말 입니다.
힘들지 않은 산행 마무리하고 주차장 에서 갈증을 풀고있는 우리일행들모습
하긴 이맛 에 산을 찿는 분도 많이있을겁니다. 벌써 쐬주 가 몇병째인가?
산행지 에서는 항상 그 고장 특산물 들 을 많이 판매 하고있습니다,
이동네(치목마을) 할머님 ........우리일행들한테 인심푹쓰시고 장사좀 해 드렸습니다.
동네에서 생산된 곳감.............떨이
직접농사지으신 검정콩...........떨이....... 검정콩 한말 45000원에 판매하신것
비싼건가........싼건가 ?
'KOREA.AC.(경기지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랑산 에서 영취산 까지... (0) | 2007.04.02 |
---|---|
호룡곡산 산행 겸 여행 모습 (0) | 2007.03.19 |
치악산 남대봉 (0) | 2007.01.07 |
운악산 (포천 936미터) (0) | 2006.11.06 |
지리산 천왕봉 올 목표로......... (0) | 2006.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