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AC.(경기지부)

호랑산 에서 영취산 까지...

브리사2 2007. 4. 2. 08:12

 

 호랑산 에서  영취산 을 거쳐 진례산 까지 오른후

 

지금 여수시 에서 개최하는 진달래 축제장

 

으로 하산하는 과정 몇장 의 사진 으로 일행 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호랑산  산행 들머리

 

 둔덕삼거리 (여도초등학교)앞

 

호랑산   -   영취산  -   진례산  -   진달래축제장,

 

 

 

 

 

 

이른새벽  그리 험하지 않고 높지않은 호랑산 을 오르는 과정 점차 날이 밝아온다.

 여수시민의 산책코스 정도로 적당한듯하다.

잔뜩낀 황사 에 꾸물거린 날씨에 빗방울도 몇방울씩 떨어져  그리 좋은산행이

될런지 좀 걱정도 된다

 

 

정각 6시에 산행시작하여  쉬지않고 오른시간  삼십여분........

호랑산 정상인듯 시야가 확트이고  여수시내 의 이른새벽모습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힘들게  오르신 우리님들 모습 멋지게 담아보고 싶지만

 덜 밝은 어두운 날씨.........위에 님들은 멋진모습인데   최 용선 님은 아직

잠에서 덜 깬듯 합니다.

 

 

 

 먼거리의 여수시 로 진달래꽃 산행.....(호랑산 능선)

 이제 진달래의 장관이 시작된듯......일행들 멋진꽃 모습에 탄성이 시작됩니다

 

 

 

 

 

 

 

 

능선 에는 멋진모습의 기암괴석 과 함께 진달래꽃은  완연 만발하여

지금이 한창 절경인듯 한 모습입니다

 

 

 

 

 

 

 우리님 가는길목 늘어선 듯한 진달래꽃.......

아무리 멋진모습 담고싶어도 담긴모습은 카메라 앞에 보이는 부분만이니

요기 나타난 부분만 감상하세요

 

 

 

 

저 보이는 봉우리가 호랑산 정상인듯 한데   산 안내푯말은 전혀없더군요

그냥 호랑산 만은 분명한곳 의 능선에 우리들은 있습니다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여수시 의 동서남북 절경.......

그러나  심한 황사에 시야는 안개가 낀듯 희미하여  많은거리를

내려다 볼수 없었습니다        진달래꽃 보다 나은 모델.......

 

 

 

먼시간 버스에서 시달려  이른시간  산 정상에  오르신 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두들 무척 피곤할겁니다.  쫌들 웃어봐라 !

 

 

 

 

 

 

 

호랑산 정상 에서 내려서 보이는 푯말 자내리 고개 로 하산하는 등산로길목

황사 에 비 까지 내려 내려가는 길목이 질척합니다

하산하여  재 에서 다시 영취산 을 올라야 합니다

 

 

 

 

호랑산 에서 내려서  저 아래보이는 일행들 을두고  영취산 오르는 길목 을

찿느라 길도 아닌곳에서 내려다본 모습입니다.

전면에 보이는 산이  지금 하산한 호랑산

산행시작후 내려온시간이 한시간 이십분 소요.

 

 

등산로 찿아 쉬지않고 오른 영취산 정상...........

푯말은 이래도 산은 산이고  정상은 정상인듯  분명 정상표지석 이 있습니다.

보세요.  우리님들 앞에  영취산 표지석         07 시 59 분

 

 

 

영취산 정상 능선에서 잠시 쉬는  우리 님들 모습

누군가 많은 돌탑을 능선 허리에 쌓아놓은 모습도 들어오네요

 

 

영취산 정상에서  건너다본 진례산 정상    송신탑이 보인다.

호랑산 능선에서 진달래꽃 만발하여 탄성을 지른님들.......

영취산 능선 만발한 꽃 보면  호랑산 꽃은 꽃도 아닌듯 더 황홀한 모습입니다

 

 

 

 

지금 비가 내리고 있지만  난..........그냥 비를 맞고 산행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산행이라고 덥네요 더워........

 

 

 

시루봉 정상 에서 내려다본 봉우재 고개 와  올려다본 진례산 정상

우리가 오를 마지막 산(진례산)

계속떨어지는 빗방울로 모두는 새앵쥐.....

나는 빼구여.

 

 

 

 

 

영취산 산행을 모두 마치고 봉우재 고개에서  우리님들 모습...

계속오는 비로  진례산을 가느냐 마느냐.......

비 맞으며 사진한장 담습니다.

 

 

일행이 산행을 마친 영취산 을 배경으로 .........정광옥 님

 

 

오랜만 에 동참해주신  이 호택 님.......

 

 

가만이 있어여.........나두 사진한장 박구..................

 

 

호랑산 과 영취산 산행을 모두마치고 봉우재 고개 에서  우리님들.............

 

 

제법 많은 비가 내려 진례산을 오르느냐.  그냥 목적지로 하산하는냐  포장마차 에서

고민에빠져 동동주 놓고 의논중.....

다행이 우린  막걸리 몇잔 과 따끈한 오뎅몇점에 우연히도 비는 끝치더군여......

이곳에서 빈대떡 과 동동주 없었으면 분명 일행들은

계획된 진례산을 포기했을겁니다.

 

 

 


호랑산 에서  시작된  산행  .......영취산 까지의 산행중 만발한 진달래꽃

 

목표로 몇장의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시간이 없어 못 다녀오신  우리님들...............

 

저희들  요렇케 다녀왔습니다........ 사진용량 관계로  진례산 산행은

 

뒷장에 담겠습니다.  진례산 산행 포기했다면  두고 두고 후회할뻔한 모습들입니다

 

타이타닉 주제곡 (댄스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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