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AC.(경기지부)

적상산(1038미터)

브리사2 2007. 2. 5. 08:12

적상산 은 덕유산 국립공원 내 에 들어 있으며 향적봉 을 중심 으로

 

북서쪽 으로 10키로 의 위치 에 있는 봉우리 로

 

향로봉 과 함께  적상산 봉우리 를 이루고 있으며.  사적146호 인

 

적상산성 을  고려 말 최영 장군 이  쌓았고

 

인조6년(1628년) 개축 되었다는 산 의 전설 을 대충 알고

 

우리는 그냥  적상산 겨울산행 의 맛 을 보기 위하여 이곳 을 찿았을 뿐 이다.

                                           

 

 

 서창마을  적상산 입구 에 도착하여 함께한 일행들의 모습.....

 

 

수백년 된 노송 앞 에는 마을 에서 제 를 지내는 상돌 이 놓여있는것 을 보면

뭔가  전설 은 있는듯 싶은 장소입니다.

 

 

 

앞 에 보이는 산이 적상산 인가 봅니다  일행 들 의 본격적인 산행 모습.

 

 

서창 입구에서 1.4키로 올라온 위치의 푯말.

 

 

장도바위 푯말 과 함께  장도바위 모습.

 

고려말 최영 장군이 민란 을 정점 하고 개선 하던중  붉게물든단풍 과 깍아지른듯한 암벽 에

이끌려 산 을 오르던중 암벽 이 막고있어 허리 에 차고있던 장도 로 암벽 을 내리쳐 바위 를 가르고

그곳 으로 통과 하여 산 을 올랐다는 전설 로 내용이 써있는데........

전설도 참 웃기는 전설이네요........

 

 

최영 장군이 장도로  내리쳐 갈라진 바위 모습 입니다.  (위)

아름다운 자연모습을 훼손 시킨 모습인데  그 옆으로충분히 오를수있는 길이있구만

왜 바위를 훼손시켰는지...........

 

 

적상산 산성 서문지 앞에서...........

 

 

 

 

정상 근방 은 그동안 많은 눈이 녹지않고 덮여있었습니다.

포근한 날씨 에 산행자들은 봄 산행 과 함께 겨울의맛을 보는 느낌이었을겁니다.

 

 

사실 적상산 정상이라 할수있는 능선에 올라서니 향로봉 거리 0.5미터

안국사를 경유 하산할 코스이지만  정상  송신탑이 있고 전망대가있는 곳으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단숨 에 오른 선두그릅 시간.........1시간소요.

 

 

능선 에 올라서 보니 숲 사이로 인공호수(산정호수) 가  보입니다.

 

 

능선 에 참나무 의 모습인데......... 정상적인 모습은 아니고............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적상산 정상에서 건너다본 덕유산 향적봉 모습 과 스키장 모습이 시야에  들어오네요

 

 

함께 한 일행 선두그릅 모습........

 

 

적상산 정상에서 ........뒤에 보이는  봉우리가 향로봉  모습입니다

 

 

 

맑은 날씨에  적상산 정상에서  건너다보는 이름모를 산야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정상에서 내려다본 서창마을..........

 

 

 

정상에서 조금 내려오니 안렴대 가 있습니다.

간단히 이야기 해서  전망대 입니다,

고려시대 거란 이 침입했을때 삼도 안렴사 가 군사를 이끍 이곳에  들어와 진을치고

피난했다하여 지어진 이름이라합니다.

 

 

 

안렴대 에서  일행들 모습 과  덕유산 향적봉 모습...

향적봉 뒤로 송신탑 도 보이네요(아래사진)

사진찍는 바위 와 앞 바위사이는 깎아지를듯한 절벽틈새 라 무척위험한장소 입니다

 

 

 

안국사사찰 모습을 몇장 담아보았습니다.

안국사 는  이곳 아래  인공호수 근방에 있었는데  지금장소로 옮긴 사찰 이랍니다.

 

 

사찰 뒤로 보이는 송신탑 이 적상산 정상 입니다

 

 

높은 산세 의 양지바른 정상에 자리잡은 안국사는  내가봐도 진짜루 좋은 위치더군요........

 

 

사찰내에 우물이 특이하여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위에는 덮개이고 지하로 내려가야 샘물 이 있습니다.

 

 

 

안국사 사찰내 에 있는 안내푯말 모습.

현 위치에서   인공호수 를 거쳐  송대계곡을 경유하여 치목마을 로 하산할겁니다,

 

 

 

 

계단을 내려오는  김유득 님........

우리일행 과 떨어져 혼자  안국사 부처님 과 함께 점심을 하였답니다.   (  지 얘기 )

 

 

안국사 사찰 을 들어서는 정문 모습입니다.

 

 

동심으로 돌아가  폼은 잡아보는데.............뭐...........숙녀분만하겠습니까?

 

 

 

최용선 님 은 어디서 겨올라오는겨....................

 

 

하산길에 동심의 눈썰매 타고 내려가는 우리일행..........

무척 즐거워 보였습니다.

 

 

이곳이 안국사 아래 하산길 에 있는 인공호수(산정호수) 라고합니다.

 

 

인공호수를 배경으로 나두  사진한장 으로 모습을 담았습니다.

 

 

 

 

 

하산길(등산로) 옆에 모셔진 안국사 사리함 이더군요,

 

 

하산길목에 있는 그 유명하다는 송내계곡 모습입니다

여름에 많은 물이 흐를때 계곡을 오르면 더 멋진 모습이 보일듯하지만

지금은 겨울잠을 자는듯 조용한 모습입니다.

 

 

 

하산길에 건너다본 멋진 모습들............

무슨바위냐구요 ?                 몰라요.

 

 

적상산 의 겨울모습 을 두루살피고 최종 산행 을 마무리하는 위치 의  치목마을 에

내려서는 푯말 입니다.

 

힘들지 않은 산행 마무리하고  주차장 에서  갈증을 풀고있는  우리일행들모습

하긴 이맛 에 산을 찿는 분도 많이있을겁니다.   벌써  쐬주 가 몇병째인가?

 

 

 

 

 

산행지 에서는 항상 그 고장 특산물 들 을 많이 판매 하고있습니다,

이동네(치목마을) 할머님 ........우리일행들한테  인심푹쓰시고 장사좀 해 드렸습니다.

동네에서 생산된 곳감.............떨이

직접농사지으신  검정콩...........떨이....... 검정콩 한말 45000원에 판매하신것

비싼건가........싼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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