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AC.(경기지부)

강화도 낙가산

브리사2 2008. 9. 22. 15:03

일시. 2008년  9월 21일 (일요일)

산행지 . 강화군 석모도 에 있는 낙가산

인원.   몇명이 갔는지 알아서 뭘혀 ?

 

항상 애착을 가지고 한산님들과 함께 산을 오른지도

몇달이 되어가는것같다.

한산님들과 의 산행. 바쁘니 안바쁘니 해도

그래도 기회는 오기마련인가보다.

석모도 낙가산은 두번 가본 낮�은 나즈막한 산 이지만

전날부터 괜시리 마음이 설렌다.

산 의 호기심 에서가 아니라.

그동안 한산 의

그리운 님들과의 만남 의 설레임 이다.

 

 

석모도 산행이 시작되는 진드기고개에 내려놓는다.

개인적으로 몇번의 산행으로 낮익은 산행지 입구이다.   09시 15분 

 

 

버스에서 내린 한산님들 산행하기전 ........

 

 

산행지 들머리에 안내푯말입니다

산행을 마무리하기까지 의 거리가 표시되어있네요.......

보문사 로 하산할 예정입니다.

 

 

진득이 고개에서 시작되는 언덕은

동네 뒷산 산책코스로 생각하면 됩니다

한산님들 나를따르라........... 09 시 29분

 

 

이거 독 버섯 아녀?

눈에 번쩍 띠는 버섯은 청버섯(일명 기와버섯. 항아리버섯 죵류)

보기힘든 식용 버섯이 등산로 옆에 있는것을 보면

오늘 새벽 솟아난듯 합니다.    내 배낭에 창깁니다.

 

 

유 미숙 홍보이사  외동 딸 이래요.

한산의 오늘 홍일점 입니다. 

산행도 선두에서 지 엄마와 함께 �펄 날러.....

 

 

 

삼십여분을 올라  숨좀 돌려봅니다.

산행지에 일찍도착해서인지  지금시간  산행자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어지는 능선속에 건너다보이는 작은 봉우리와 함께

바위벽을 오르고있는 모습들........

짙은 안개속에 보이는 산행자들은 한산님 들입니다.

 

 

위에서 아주멀리 건너다 보이던곳  언덕에서 다시

내려다보면서.

오르는 님들을 담아보았습니다.

차재헌 원로님 먼저 오르셔서  숨을 돌리시는뒷모습   09시 54분

 

 

그 높아만 보이던 봉우리를 오르니 .........허...........

해명산정상 이군요.

해명산 정상비 앞에서 흔적을 남깁니다.     10 시 03분

 

나두 흔적을 꼭 남겨야 되겠습니다.

몇번 왔었건만 여기에 정상비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기억이 없거든요.

 

 

 딸 과 함께한  유 민숙 이사.

 

 

요기서 잠깐 한눈 팔면 공개 로 내려갈수있습니다.

푯말 안보면 얼만큼은 진행 해야  잘못 온것을

알수있거든요.  산행경험 많은분들도

덤벙대면 가끔 이런일들이 종종 생깁니다.

 

 

건너다본  봉우리를 보니 막막한 모양입니다.

저 봉우리를 넘어야 되거든요.....하지만  보기보다는

가까운 거리인데 힘들때 보면 아주 멀어보입니다.     10시 25분

 

 

가다보면 이렇케 전망좋은 곳도 있지만

모두가 서있는 모습이외에는 안개로  보이는것이 없습니다.

누구 누구 참여하셨나 인원파악한번 해보세요.

브리사도 오랜만에 왔다는데........

어디갔나 모르겠네요.     10시 40분

 

 

여기가 일명 방개고개 같습니다.

우측으로 내려가면 석모리(방개) 좌측으로 내려가면

보문사 있는 방향 매음리를 가르치지만 또 한봉우리를

넘어야 합니다.        11 시 00

 

 

 

한눈팔다 박치기할뻔 해서 한장 담아 보았습니다.

각자가 이모양을 보고 생각해보면

여러가지로형상으로 볼수있다는것 몰랐지요?

 

 

청버섯(일명 항아리버섯)이 가는길목에 또 있네요.

귀찮아도 배낭 에 창깁니다.

 

 

보문사를 향한 마지막 봉우리인줄 알고 올라왔지만

이석 님 뒤로 보이는 작은 봉우리 2개를 넘어야

보문사로 내려갈수있습니다.

맨뒤에 멀리 보이는 곳은 보문사 뒤에 버티고있는 상봉산으로

중간에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사진한장 담아 드리지만  추억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아줌마..........! 

별명 없쑤우 ?

 

 

낙가산 능선을 지나치는 안개가 오락가락 했지만

서해안 갯벌이 잠시 내려다 보입니다.

 

 

여기서 먹을껴 ?  안먹을껴 ?

산행전 이곳서 점심을 하기로 되었지만

선두에서 더좋은 장소를 �기위하여 조금더 전진한 상태입니다.

모두들 선두그릅을 따라가기로 합니다.         11시 25분

 

 

간간히 내리쬐는 햇볕을 피하여 나무그늘밑에

자리를 잡습니다. 편한산행이어서 그런지

선두그릅 후미그릅 없이 한자리에서

점심을 마친 시간 입니다.             12 시 30 분

 

 

뒤에 보이는 상봉산은 오르지 않고 내려다보이는

보문사로 하산할 예정입니다.

지금부터는 인물사진입니다.

 

 

좋은 추억으로 남기시기 바랍니다.

 

 

이석 님두 수고 하셨습니다.

 

 

 

 

 

브리사 같은데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군요.....

 

 

 

 

잠시나 힘들었던 산행 마무리 되는 푯말입니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하산하면 보문사 로 내려갑니다.

하산길에는 보문사로 내려오지 말라고

원형철조망을 둘러놓았네요.....

불자의 마음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보문사 매애석불 을  올려다 본 모습입니다.

 

 

 

마애석불 단상에 모처럼 올라와 보았습니다.

나는 그냥 두손 모아 마음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마애석불좌상에  불공드리는 불자님들

모습을 담아보았는데 실례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이 아름다운 자연에 지금 이렇게 만든다면

환경단체 에서 자연홰손이라 난리치겠지요?

 

 

 

마애석불의 유래를 소개하는 안내판 입니다

꼭 읽어보세요.

 

 

보문사 마애석불 을 뒤로하고 사찰 경내로 들어섰습니다.

지금부터는 보문사를 못가보신 분들께

약간의 경내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13 시 05분

이런 사찰 입니다.

 

 

경내 지붕위로 보이는 바위가 마애석불 좌상을 모신곳이

올려다 보이네요.

 

 

가족들과 단체 에서 삼삼오오 경내를 관람하는 모습들입니다.

가족들과 의 가을나들이로 좋을듯한 곳입니다.

 

 

 

갈증을 달래기 위하여 약수물을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보문사 사찰로 들어서는 입구

식당 지붕에서 자라난 소나무 입니다.

잘 가꾸고 거름을 한다면 지붕에서도 나무가

자랄수있습니다.........

 

 

보문사 경내가 시작되는 정문 입니다.

사찰관람료를  받고있습니다.      13 시 15분

낙가산 산행이 마무리되는 시간입니다.

 

 

석모도를 벗어나는  버스속 에서.........

갈매기떼는 지금이 점심시간인가 봅니다

모두들 쉬고있는 모습   14 시 40분

 

 

석모도를 벗어나 강화도 수산시장에

잠시 들러 휴식을 취했습니다.

무엇을 먹은지는 이곳에 계신 님들만 압니다.

 

 

 

어느덧 몇잔의 술잔이 오고간 시간은

이제 버스에 탈시간입니다.             4시 10분

이제 일어들 나시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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