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우46동창산악회
산행지. 칠봉산(506미터).
일 시. 2009년 1월 11일
인 원. 이 사람들이 전부여.
날 씨. 맑은하늘에 바람까지...
날씨는 제일추워 손발이 꽁꽁
칠봉산은 높지않은산 으로 동두천 과 양주시에
걸쳐있으며 포천시와도 약간의 거리를 두며
겅계를 이루고있는산이다.
확트인 정상 에 올라 남쪽 을 바라보면
서울과 의정부 도봉산.북한산이 선명히 시야에 들어오며
의정부에서 시작되는 천보산맥이 까마득히 이어져
이곳 칠봉산까지 연결된 모습이 시야에 들어오며
서쪽으로 눈을 돌리면 양주시의 덕정동을 비롯 불곡산.
파주의 감악산이 눈앞 에 들어오고
북쪽으로는 동두천시전경과 소요산의 오봉능선이
가까이 건너다 보인다.
동쪽으로 몸을 돌리면 포천시 의 넓은벌판 소흘읍시내를 배경으로
광능숲과 이어지는 죽옆산. 뒤로 가평의 축령산
죽옆산 옆으로 주금산 과 운악산. 명지산과 화악산이
뚜렷이 건너다 보이며
해룡산이 일행들시야 가까이 에서 왕방산 일부를
가리고 있는 아주 전망좋은 최고의 산 이다.
특히 의정부에서 이어지는 천보산맥 줄기는
길게 이어져 이곳 칠봉산 정상을 통하여
일행들이 하산할 칠봉산 능선 끝자락 봉양리
사귀막 마을로 내려서는 긴 종주코스가
있으며 많은이들이 즐기는 코스이다.
산행에서 부지런한 몇명이 도전 한다면 6시간 30분정도
단체산행 이라면 8시간 이상 걸려야
종주산행을 마감 할수있는 산맥이며
산행중 시간상 이나
체력상 산행이 불가능해진다면 언제고 좌.우측으로
하산할수있는 탈출구가 이어져
초행자 로서 긴 산행과함께
자신의 체력에
도전해 볼수있는 아주좋은
시험용코스 이기도하다.
오늘 우리는 회암고개 휴게소에서 시작하여
천보산 정상을 오른후
천보산맥이 끝나는 장님고개로 내려서
다시 칠봉산정상을 오른후
사귀막 사거리(동두천 전철고가아래)
로 하산하는 산보산행 이다.
종효 하구 기천이는 눈감지말구
산악총무님은 손 내리구 재실은 눈크게뜨고
갑용 샥시 는 제발 앞에 좀 보세요.
(천보산 정상 아래 전망대에서)
이제 제대로 찍었군 !
씸삥 산악회장 모습은 이곳에 없습니다.
지금 찍사거든여........
천보산 능선을 뒤로하고 칠봉산 가는길목
처음 산행에 참여한 김 종효.......
사진모습도 많이 어설퍼 보입니다.
칠봉산 정상을 오르고있는 신동.
새해부터 산악회 총무겸 산악대장 입니다.
엉거주춤 모습을 드러낸 사람이 신임 산악회장입니다요.
드뎌...........칠봉산 첫봉우리에 올라선 홍우......
이 사람이 신임 46동창회장 입니다.
산악회 창설 이래 처음 모습을 드러낸 기천.........
어쩌지.......콧구멍 찔려 아프겠다.
신동 모습.
산 에서는 절대적 으로 이사람 말 잘 들어야혀..........
선일 과 선일 샥씨.
재실 눈크게 뜨라는소리에 웃는 모습이지만
역시 눈감은 모습입니다.
갑용 샥씨
보이 던 두 사람이 안 보이고
안 보이던 두 사람이 보이네요.
경환 과 경환.처가 천보산끝자락 에서
합류한 모습입니다.
위 에서 안 보이던 모습들
종효 와 수용이...................
경환 과 경환이 샥씨가 늦게 합류하여
칠봉산 정상 에서 함께.............
이곳에서 소꿉칭구들 칠봉산 끝자락 봉양리 사귀막으로
하산예정 이지만
난............산행시작점(천보산 회암고개)로
되돌아 와야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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