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에 오른 아이들

송우초등46산악회

장소.  도봉산

일시. 2009 년 2월8일

나온애들.  여기보이는애들

 

오랜만에 서울구경이다,

버스에서 내린 도봉산역부터 도봉산 산행입구로

이어지는 골목은 셀수없는 많은 산님들 틈에

나도 한대열에 끼어있다,

 

도봉산역 만남의 광장 에 도착하니 

한명두명 친구들 모습이 보인다,

역시 올때마다 놀라는 일은 많은 산님들이다,

 

일행을 찿기위하고  일행을 만나기위해서는

먼저온 친구들 시선은 많은 산님들의 틈바구니를

철저히 집중해야 된다,

 

오늘 산행은 국립공원내를 들어서 맨우측 능선의

원만한 산행길을 선택한다.

이 능선은 일명 다락능선이라하고

의정부 망월사 역에서 올라 좌측능선을 오르는

산님들과 만나는  서울과 의정부에서 오르는 님들이

능선 중간에서 만나는 곳이다.

 

 

 다락 능선 (일명) 전망대 위치에서 포대능선과 망월사 사찰을

 배경으로 하였습니다.

 재실이하구 종구 샥시 머리좀 숙여봐요.

 망월사가 가렸네요.

참 !  광옥이는 배좀 집어넣쿠..............

 

 

전망대에서  자운봉을 배경으로 재실이 모습

그러케 이야기 해두 졸구있네요.

 

 

 

능선에 누워있는 모습의 바위는 해골바위 입니다.

 

 

 

 

 

 

 

 동창회장님 버티고 서 있지마세요.

 동창산악회장 짜증 내고 있네여~~~~~~~~

 

 

정상에서 점심 잘먹구 누구한테 인상 쓰고 인노 ?

 

 

산악회 총무님 위험스럽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저 보이는 모습이 안전하게 올라오는 모습입니다.

 

 

포대능선 의 한 자락에 올라선 칭구님들 모습

홍우님 뒷머리에 사패산 정상이 보입니다.

 

 

 

자운봉에서 이어진  포대능선 감시초소 에서

만나 망월사 사찰로 내려가는 장소 입니다.

이곳에서 망월사 계곡으로 내려갑니다,

 

 

망월사 계곡에는 아직도 멋지게 얼어붙은 

얼음계곡이 있습니다.

재실이 모습이 보이네여 ~~~~~~~

 

 

 

 

 

 

 

산행을 마치고 도저히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수 없었습니다.

 

 

 

 

 

 

 

어쩐일여 ?

이렇케 크게 눈을 부릅뜨고선..........

 

 

요즘 알이 꽉찬 양미리해서 딱 한잔씩 하고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타이타닉 주제곡 (댄스버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