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우초46 산악회 시산제
일시 : 2009년 3월8일 (일) 11 시
장소 : 천보산
참석인원 : 보이는 애들
천보산 산신께 드릴 제물 준비끝
산악회장 인사말씀 하는듯한데 ?
자세가 넘어가는 모습이다.
박수 치는것 보면
회장 인사말이 너무 멋졌나부다.
산악인 선서
강신 : 산악대장 신동 님이 산신을 모시기위해
향을 피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산악대장이 저기 무릎굵고있는 여자 애 에요
산신께 첫잔 드리구 왜 안일어나 ?
독축을 하는동안 회원님들 의 모습
아헌 : 전 산악회장 김종구 님
이제 빨리 일어나시지 ~
전 산악회장 제기차기 하고있습니다,
전 산악대장 내외
지금 벌 서고있습니다, 무슨 잘못을 했기에
절 하구 지금 돈 꺼내구 있습니다,
여자 애들도 많이 왔지요?
송우46동창회장 이홍우 님 입니다,
회장 ~~~ 빨리 머리 숙여 !
머리 안 숙일 껴 ?
동창회 부회장 권용부 등장 !
용원이 왔구나 !
쟤는 박 흥기 아냐 ? ~~~~
어라 광옥이도 언제 왔어
고개 숙인 칭구는 노경환 이~~~~~
종효도 울 시산제에 참여해줘 고맙다
막걸리 콱콱 딸아줘라 !
철호 와 영주 서 있는 쟤 들은 부부이면서 울 동창이에요
영주가 추운가 부다
한 명숙 이도 왔구나 ! 퍼런걸 내야 되는데 허연걸 내네
뱅뱅 돌리구 그잔 나한테 줘어
절도 제일 이쁘게 하네
인옥 이와 영숙이.......그리구 재실이도 절 해라
에이 ! 아무나 먼저 하시지
산악회장 수용이 샥씨 에요,
재환 이 머리좀 비켜봐라 !
에이 ~ 두장씩은 내야 쥐
재환이 왜 웃어 ~~ 나두 내야 되냐 ?
나두 막걸리 한잔만 줘라
정승이 넌 여지껏 뭐했어 ?
니가 준 막걸리 내가 마실까 쳐다보냐 ?
재실이두 왔꾸나 ?
재실아 공손히 올려라 !
정 재환 너 지금 얼마 내는거야 ?
외롭게 막차 손님 기다립니다.
고사떡 칼잡이~~~~~~~~~유숙이가 무섭다
진짜 칼 잡이는 여기계시네 ~~~ 더무섭다
시산제 후 밥상차리고있는 애들 ~~~~~
많이두 차려왔꾼 !
종구 샥씨가 무척 즐거운가보다
드뎌 막차 손님 왔습니다. 전.동창회장 세진이 에여
이른시간이지만 지금이 제일즐겁습니다.
애들아 배터지도록 먹구 마셔라!
많이 먹었으면 이제좀 치워라 !
궁둥이 무거운 애들만 남았습니다,
'SONGWOO46,A.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락산 계곡에서 (0) | 2009.08.12 |
---|---|
주금산(812.7)포천 (0) | 2009.06.15 |
도봉산에 오른 아이들 (0) | 2009.02.11 |
칠봉산(506미터) (0) | 2009.01.12 |
수락산(08.11.9) (0) | 2008.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