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어떤 모습일까

브리사2 2018. 12. 13. 04:43

어떤 모습일까 천보/강윤오 며칠만 있으면 지금 함께하고 있는 한 해가 떠나가고 새 해가 온다하는데 그동안 함께하고 있는 한 해는 미운 짓도 많이 하였네 내년에 오는 새 해는 미운 짓은 안 하고 예쁜 짓만 하였으면 좋겠어 매일 뜨고 지는 해는 긴 세월을 살아오는 동안 그 해가 그 해 갖았건만 며칠만 있으면 온다는 새 해는 어떤 모습일까 또다시 궁금해지는구나, 2018,12,13,kang youn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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