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오아시스

브리사2 2020. 6. 23. 17:05

오아시스 천보/강윤오 오아시스가 따로 있겠나 시원한 그늘 찾아 잠시 쉬어가며 흐른 땀 훔쳐 주고 메말라 타 들어가는 내 목구멍에 물 한 모금 축일수 있는 곳 오아시스가 있어야만 되고 오아시스를 찾아야 하는 것은 새들이나 짐승이나 사람이나 똑같을 거야, 2020,6,15,kang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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