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소망(所望)

브리사2 2020. 9. 8. 07:05

소망(所望) 천보/강윤오 생각하기도 싫다 꿈도 꾸기 싫다 우리 가족은 이런 일들이 없을 줄 알았는데 우리 가족도 예외는 없구나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얼른 툭툭 털고 벌떡 일어나거라 인형 같은 너의 자식 어린아이들 공주 같고 천사 같은 너만 사랑해 주던 부인 너 누워 있으면 어찌 살아가라고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얼른 툭툭 털고 벌떡 일어나거라, 2020,7,28,kang y,o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만났던 해  (0) 2020.09.08
나에게 묻는다면  (0) 2020.09.08
빗물이  (0) 2020.08.07
들꽃  (0) 2020.08.07
산속의 노랫소리  (0) 2020.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