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나에게 묻는다면

브리사2 2020. 9. 8. 07:08

나에게 묻는다면 천보/강윤오 누군가 나에게 職業(직업)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지금도 자동차를 고치는 整備士(정비사)라고 자랑스럽게 말을 하겠습니다 누군가 나에게 글은 어떤 생각으로 쓰냐고 묻는다면 나는 지금도 곰곰이 생각을 해 가며 한 개 한 개 고장 난 자동차 위치를 찾는 것처럼 글을 쓰고 있다고 말을 하겠습니다, 2020,7,29,kang y,o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물  (0) 2020.09.08
오늘 만났던 해  (0) 2020.09.08
소망(所望)  (0) 2020.09.08
빗물이  (0) 2020.08.07
들꽃  (0) 2020.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