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눈물

브리사2 2020. 9. 8. 07:10

눈물 천보/강윤오 세차게 내리고 있는 저 소낙비 검은 비구름은 어디에 있다가 여기까지 왔을까 궁금하다 소낙비는 내리다가 지치면 검은 비구름 떠나가 버려 멈추어버리지만 슬퍼서 흘리는 눈물은 소낙비처럼 멈추고 싶어도 멈추지 않으려하니 검은 비구름 흘러가 소낙비 멈춰버리듯 당신이 건네 주는 포근한 말 한마디면 내 슬퍼 흘리는 눈물을 멈추어 버릴 수 있을것 같은데, 2020,7,30,kang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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