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은 나 에게 는 인연 이 없나보다
매년 한번 정도 정해지는 설악산 산행지 날 에 는 꼭 무슨일 이 생겨
산행 을 하지못했다.
이번도 설악산 무박산행......몇 일 전 부터 잔뜩 기대하고 있던 산행지 이고
예약 까지 해 놓았건만......
산산(태풍) 이 올라오는관계 로 동해 에 많은 비 가 오고 태풍주의보 로 설악산 취소.......
사실 취소 해도 누구 하나 이의 를 제기할사람 은 없다.
모두가 일기예보 를 들었을 터니까
그래도 일요일 에 는 중부내륙 에 는 비 가 안 오거나 약간 의 비 가 내린다 는 소식 에
당일산행 .....인접의 천마산 을 정하여 산행 과 함께 산악청소 의 날 행사 를 겸한
캠페인 을 시행한 뜻깊은 하루였다.
설악산 산행은 10 월 첫주 무박 산행으로 간다구하여 더 좋은산행이 될터인데.
난........그 날은 분명 또 설악산 을 갈수없는 사전 예약의 행사 가 기다리고있다.
산. 산. 산 . 이 곳 저 곳 많이 다녀 봤지만...........
이번에 도 산 산 때문에 설악산 산행 을 취소 .....설악산 기회를 잃었다.
언젠가 외로운 단독 산행 만 을 기다려봐야할것같다................
버스 에서 내려 천마산 입구에서 산악청소 의 날 켐페인을 하고자 잠시 허리띠를 두루고 있다.
남양주시 호평동 천마산 등산로 입구 도로
산행 겸 캠페인 을 하기전 회원들 잠시 한자리에서...........
근데 참석한 인원이 왜 모자라네요. 한쪽에서 캠페인 중이라 .................?
청소의날 캠페인을 끝내고 잘 정돈된 도로를 따라 천마산 을 향하여...............
등산로 의 능선 쉼터에 한장 의 시 를 적어놓았네요
등산 시작후 한시간 오른 정상인가 싶던 봉우리에 헬기장 푯말 입니다.
산행지가 군립공원이라고 하고 매표소 도 있었으나 입장료 받는사람이 없엇고
산행지의 시설 안내판. 거리표지 안전시설 등 이 않되어있어 국립공원과 의 차이를 느낄수있었고
당연히 요금은 안받는것이 당연할것같았다.
우거진 숲에 가족들과 함께 산행을 겸한 산책코스로 정하면 좋을듯싶은곳...........
천마산 정상 에서 내려다본 남양주시 호평동 시내전경( 이곳에서 산행시작)
준비 한듯한 산행안전시설 은 아주미비 하였고 위험한 곳이 몇군데 있었다
천마산 정상 에서 최영덕 원로 어르신 의 폼
정상 에서 이석 님 의 모습
얼굴이 좀 핼숙하지요? 오늘은 정상 콘디션 이 아니었습니다
태극기 가 바람 에 펄럭입니다. 하늘높이 아름답게 펄럭이는 천마산 정상 입니다.
정상 부근 에 그래도 제대로 된 푯말 몇 개 가 보이네요
천마산 은 이런 곳입니다
천마산 정상에서 건너다본 우리가 가는방향 의 봉우리.........이름은 모르겠슴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을 맞으며 호평동 시내를 배경으로 이석 님 모습
새로운 모습이라 담아보았건만.............
푯말이 이정도 입니다. 저쪽으로가면 보구니바위 이고 이쪽으로가면 삼각지점 인데
그럼 푯말이 서있는 위치는 이름이 뭐요? 묻고싶습니다.
푯말 이 그래도 누군가 필요했던모양입니다 자그마하게 만들어 나무에 매달아놓았군요
예정에 철마산 을 오르고 하산할 계획이었으나 운영진 누구도 와본사람이 없고 푯말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산행잘하는 몇 명을 제외하고 는 일행 거의모두 파라리고개 에서 수동면 가곡리 개갯마을 로 하산하였다.
내려오는 하산길에........무슨 버섯이오?
개갯마을 의 풍요로히 익어가는 벼 의 고개숙인 모습입니다.
이곳 에는 모든농작물이 풍년인듯 싶습니다
한산 의 사령관 모습 입니다
마을로 하산중에 건너다 보이는 능선이 파라리고개(하산한곳) 을 배경으로.........
하산하는 계곡에 매실농장 과 기도원 이 있더군요
개갯말 마을회관 앞에서 내려온 파라리 고개 능선을 다시한번 쳐다보았습니다
이곳 지역은 산세가 깊어서인지 취나물 재배지역인가봅니다. 이곳 저곳 둘러봐도 취나물재배
하는곳이 많터군요 취나물꽃
시골집 처마밑에 맨드라미 꽃 ..........그냥 지나칠수없을정도로 예쁘네요
뒤 돌아본 산은 천마산 이 아니고 철마산 모습입니다. 일행일부는 이곳을 종주하였슴
수동면 수산리 로 하산하며 전방 시야 에 들어온산은 축령산 모습입니다.
무르읶는 곡식이 고개숙이고 있으나 시골의 일손이 넘 부족한 모양입니다
손길이 가지않아 곡식이 잡풀과 함께 공조하고있네요. 너무 안타까워보였습니다.
'''''''''''''''''''''''''''''''''''''''''''''''''''''''''''''''''''''''''''''''''''''''''''''''''''''''''''''
'KOREA.AC.(경기지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악산 (포천 936미터) (0) | 2006.11.06 |
---|---|
지리산 천왕봉 올 목표로......... (0) | 2006.10.16 |
상학봉에서묘봉까지(속리산) 3장 (0) | 2006.09.04 |
상학봉에서묘봉까지(속리산) 2장 (0) | 2006.09.04 |
상학봉에서묘봉까지(속리산) 1장 (0) | 2006.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