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 백무동 에서 시작하여 장터목산장 을 오른 후 제석봉 을 경유
천왕봉 을 오르고 중산리 로 하산 하면서 담은 지리산 산행 현장 모습...............
백무동 주차장 에서 출발 04시 20분 부지런히 오른 참샘 도착시간 05시 25분 1시간소요
모두는 어둠속에서 샘물 로 갈증을 해소한다
참샘 을지나 계속되는 너덜지대 의 급경사를 오르니 첫 능선...... 05시 50분
능선에서 우측으로 올라야 한다
그리 험하지 않은 오름속에 여명은 밝아오는데 시간상 일출 은 보기 힘 들것같다 06시 27분
어둠속에 도움을 받던 렌턴 소등.......꾸준히 오른눈앞에는 망 바위 가 나타나는데..........
무엇을 망을 보던곳인가 아니면 망보는모습의 바위 인가.......이리보구 저리봐도........ 06 시 28분
야간산행 처음인 정광옥 님.........산을오르다 잠시 꿈속에서 사진한장..........피곤한 모양입니다
이것이 바로 꿈속의 사진입니다 깨우지 말고 조용히들 다녀 가세여..............
꿈속 에 들지않은 모습 은 분명 이렇습니다 날이 밝아 일출 은 포기한상태 06 시 50 분
이곳 에서 저 멀리 장터목산장 이 눈 에 들어온다
현 위치에서 노고단 쪽으로 건너다본 모습입니다 분명 둥근해는 뜬 모습인데...........
장터목산장 에 도착하였습니다. 천왕봉 오르는 방향으로 한컷...............07시 10 분
부지런히 오른 시간은 2시간 50분 소요되었군여..........
장터목산장 에서 연하봉 을 뒤로하고 정광옥 님 산장에 오르니 해가 중천에 떠 올랐습니다
무박산행으로 일출 을 기대 했건만 못내 아쉬웠습니다. 몇 년 전 이곳 에서 일출 을 보았지여....
옛날에는 이곳이 장마당 이었답니다. 옛날선조님들 대단하셨지요? 등산화 도 안 신꾸
틀림없이 고무신 아니면 짚신 신고 오르셨을턴데.................
사람 을 보지말구 죽어간 고사목 을 보세요.......분명 살아백년 죽어천년 의 고사목
이 몸 은 늙어죽었건만
뿌리는 지리산 능선 에 지금도 콰악 밖혀있는 현장 입니다 (아래 . 위)
한산 경기지부 김현경 님 의 멋진폼
산장에서 모두들 지참한 아침식사도 했겠다 허기진 모습 은 찿아볼수없습니다
수많은 산행자 들이 이른새벽 산 을 올라 산장 에 집결 해 있는 모습들.............. 나 와 정광옥 님
오현식 님. 유.홍보이사. 마경환 님..................
장터목 산장 옆에서 장건아 어르신 모습 죽어천년 고사목 과 비교좀 해달랍니다
나도 비교좀 해주셔여..............
함께한 한산 일행들.........아침식사를 끝내고 천왕봉 을 오르기 전 한자리 에서...........
08시 25 분 천왕봉을 향하여 출발...............
천왕봉 을 향하는 길목 제석봉 을 오르는 초입 에 일행들 뒷모습
30여년 전의 도벌꾼 들 에 의해산불 로 태워진 나무라면 고사목 이라 할수있을까? 의심되네요
국립공원 으로 지정되기 직전 인것같습니다 못된 몇사람의 비 인간행위 현장
자연으로 죽어간 고사목 의 멋진 현장 이 아니구 비참한 현장 의 탐사 로 봐야지여.............
제석봉 을 뒤로하고 눈앞 에 나타난 천왕봉 모습입니다
건너다 보이는 천왕봉 거리는 1.1키로 남은 제석봉 푯말
천왕봉 을 오르는 길목 제석봉 의 한 암봉 을 뒤로하고 ..............
제석봉 을 완전히 내려와 천왕봉 의 오름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통천문 을 통과하기전 우측에 관측된 암봉 09 시 03 분
천왕봉 을 오르는 길목 통과하는 통천문 입니다
정상이 올려다 보이는 위치 에서 백무동 쪽으로 눈을 돌리니..............
시야에 천왕봉 올려다 보입니다
잽싸게 천왕봉 오름 을 등록하구................ 09 시 20분
새치기 하지마세여. 다음차례는 뒤에보이는 아줌씨 차례입니다,
위........ 김현경 선배님.........아래...........장건아 선배님
산 에서도 동작 느린사람은 정상 표지석 앞 에 서지도 못합니다
야간산행 첨 하는 정광옥 님 도 천왕봉 정상 에 모습 을 나타냈습니다
천왕봉 정상 에 있는 이정표 푯말입니다 일행은 중산리 로 하산 예정........
더이상 오를데가 없는 천왕봉 을 뒷모습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천왕봉 정상 에서 우리가 하산 할 중산리 계곡을 내려다보니 첩첩산중에 묻힌 중산리가
희미하게 보입니다 모두는 정상 에서 40여분간 천왕봉 기 를 집어넣쿠........아쉬운 하산 을
시작하였습니다 10 시 05 분
이른새벽 부터 다섯시간 씩 고생하며 오른 천왕봉 을 뒤로한 산행자 모두 의 모습은.......?
( 힘 이 없어 보였다 )
천왕봉 에서 중산리 방향 하산길 10분거리 천왕샘 터가 있는데 그동안의 가믐때문인지
샘물은 말라버려 물 한 모금 기대하던 몇사람 의 아쉬운 모습이 보이더군여...........
하산하는 길목에 개선문 푯말 10 시 24분 (아래사진 개선문 )
개선문 모습
하산중 천왕봉 을 뒤 돌아본 모습입니다 1시간 넘게 내려온 위치에서 11 시 10 분
천왕봉 과 법계사 를 지난 중산리 길목 .........이곳 에도 망 바위 가 있는것 을 보면
천왕봉 을 기점으로 몇 군데 에 망 바위 가 있을듯 추측해 봅니다. (백무동 방향에도 있었슴)
11 시 30 분 중산리 2.4키로 잔여거리
11 시 59 분 갈림길 (법계사 방향을 향한 천왕봉 오름길 과 장터목 에서 하산하여 만나는삼거리)
최영덕 어르신 은 장터목 에서 이곳으로 하산하셨서여.........
중산리 지리산관리사무소 앞에 하산시간 12 시 30 분
중산리 에서는 이곳부터 산행이 시작되는곳입니다
관리사무소 및 승용주차장 내 길목에 있는 펜션 및 먹거리 음식점이 있습니다
버스주차장 까지는 포장된 도로를 따라 30여분 하산해야 됩니다
버스주차장 을 향하다 뒤를 돌아본 천왕봉 모습 을 카메라 로 당겨 보았습니다
주차장 으로 내려오는 길목 지나가는 사람들 의 그림의 떡(감) 을 담아보았다
대형주차장 내에 있는 이름모를 아름다운 열매 는 꽃 과같이 활짝피었는데.........
이름도 몰라여 뭔지도몰라 .........잘 생긴사람 은 꽃 앞 에서지 말라는 뜻은 뭤때문인지 ?
백무동 에서 장터목 까지 2시간 50분 소요
장터목 에서 천왕봉 까지 50분 소요
천왕봉 에서 중산리 까지 2시간 30분 소요
장터목 산장에서 식사 시간 및 휴식시간......천왕봉 정상에서 휴식시간은 포함되지않은시간
총 산행시간 및 휴식시간 포함 8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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