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AC.(경기지부)

지리산 천왕봉 올 목표로.........

브리사2 2006. 10. 16. 13:33

이른 새벽 백무동 에서 시작하여 장터목산장 을 오른 후 제석봉 을 경유

 

천왕봉 을 오르고 중산리 로 하산 하면서 담은 지리산 산행 현장 모습...............

 

 

 백무동 주차장 에서 출발  04시 20분   부지런히 오른 참샘 도착시간  05시 25분    1시간소요

모두는 어둠속에서 샘물 로 갈증을 해소한다

 

 

참샘 을지나 계속되는 너덜지대 의 급경사를 오르니 첫 능선...... 05시 50분

능선에서 우측으로  올라야 한다

 

 

그리 험하지 않은 오름속에 여명은 밝아오는데   시간상 일출 은 보기 힘 들것같다   06시 27분

 

 

어둠속에 도움을 받던 렌턴 소등.......꾸준히 오른눈앞에는 망 바위 가 나타나는데..........

무엇을 망을 보던곳인가  아니면 망보는모습의 바위 인가.......이리보구 저리봐도........ 06 시 28분

 

 

야간산행 처음인 정광옥 님.........산을오르다 잠시 꿈속에서 사진한장..........피곤한 모양입니다

 이것이 바로 꿈속의 사진입니다        깨우지 말고 조용히들 다녀 가세여..............

 

 

꿈속 에 들지않은 모습 은 분명 이렇습니다      날이 밝아 일출 은 포기한상태        06 시 50 분

이곳 에서 저 멀리 장터목산장 이 눈 에 들어온다

 

 

현 위치에서 노고단 쪽으로 건너다본 모습입니다   분명 둥근해는 뜬 모습인데...........

 

 

장터목산장 에 도착하였습니다.    천왕봉 오르는 방향으로 한컷...............07시 10 분

부지런히 오른 시간은  2시간 50분 소요되었군여..........

 

 

장터목산장 에서 연하봉 을  뒤로하고   정광옥 님      산장에 오르니 해가 중천에 떠 올랐습니다

 

 

무박산행으로 일출 을 기대 했건만  못내 아쉬웠습니다.    몇 년 전 이곳 에서  일출 을 보았지여....

 

 

옛날에는 이곳이 장마당 이었답니다.         옛날선조님들 대단하셨지요?     등산화 도 안 신꾸

틀림없이 고무신 아니면 짚신 신고 오르셨을턴데.................

 

 

사람 을 보지말구 죽어간 고사목 을 보세요.......분명 살아백년 죽어천년 의  고사목 

 이 몸 은 늙어죽었건만

뿌리는 지리산 능선 에 지금도 콰악 밖혀있는 현장 입니다  (아래   .    위)

 

 

 

한산 경기지부 김현경 님   의 멋진폼

 

 

산장에서 모두들 지참한 아침식사도 했겠다  허기진 모습 은 찿아볼수없습니다

수많은 산행자 들이 이른새벽 산 을 올라 산장 에 집결 해 있는 모습들..............   나 와 정광옥 님

 

 

    오현식 님.  유.홍보이사. 마경환 님..................

 

장터목 산장 옆에서  장건아  어르신 모습    죽어천년 고사목 과 비교좀 해달랍니다

 

 

나도 비교좀 해주셔여..............

 

 

함께한 한산 일행들.........아침식사를 끝내고  천왕봉 을 오르기 전  한자리 에서...........

                                     08시 25 분 천왕봉을 향하여  출발...............

 

 

천왕봉 을 향하는 길목 제석봉 을 오르는  초입 에  일행들 뒷모습

 

 

30여년 전의 도벌꾼 들 에 의해산불 로 태워진 나무라면  고사목 이라 할수있을까?  의심되네요

국립공원 으로 지정되기 직전 인것같습니다      못된 몇사람의 비 인간행위 현장

 

 

자연으로 죽어간  고사목 의 멋진 현장 이 아니구 비참한 현장 의 탐사 로 봐야지여.............

 

 

제석봉 을 뒤로하고 눈앞 에 나타난 천왕봉 모습입니다

 

 

건너다 보이는 천왕봉 거리는  1.1키로 남은  제석봉 푯말

 

 

천왕봉 을 오르는 길목 제석봉 의 한 암봉 을 뒤로하고  ..............

 

 

 

제석봉 을 완전히 내려와  천왕봉 의 오름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통천문 을 통과하기전  우측에 관측된  암봉          09 시 03 분

 

 

천왕봉 을 오르는 길목 통과하는 통천문 입니다

 

 

정상이 올려다 보이는 위치 에서 백무동 쪽으로 눈을 돌리니..............

 

 

시야에 천왕봉 올려다 보입니다

 

 

잽싸게  천왕봉 오름 을 등록하구................ 09 시 20분

새치기 하지마세여.  다음차례는 뒤에보이는 아줌씨 차례입니다,

 

 

위........    김현경 선배님.........아래...........장건아 선배님

산 에서도 동작 느린사람은 정상 표지석 앞 에 서지도 못합니다

 

 

 

야간산행  첨 하는  정광옥 님 도 천왕봉 정상 에 모습 을 나타냈습니다 

 

 

천왕봉 정상 에 있는 이정표 푯말입니다   일행은 중산리 로 하산 예정........

 

 

더이상 오를데가 없는 천왕봉  을 뒷모습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천왕봉 정상 에서  우리가 하산 할 중산리 계곡을 내려다보니  첩첩산중에  묻힌 중산리가

희미하게 보입니다     모두는 정상 에서 40여분간  천왕봉  기 를 집어넣쿠........아쉬운 하산 을

시작하였습니다      10 시 05 분

 

 

이른새벽 부터 다섯시간 씩 고생하며 오른 천왕봉 을 뒤로한 산행자 모두 의 모습은.......?

         (    힘 이 없어 보였다  )

 

 

천왕봉 에서 중산리 방향 하산길 10분거리 천왕샘 터가 있는데  그동안의 가믐때문인지

샘물은 말라버려  물 한 모금 기대하던 몇사람 의 아쉬운 모습이 보이더군여...........

 

 

하산하는 길목에 개선문 푯말        10 시 24분        (아래사진  개선문 )

 

 

 개선문 모습 

 

 

 

하산중 천왕봉 을 뒤 돌아본 모습입니다          1시간 넘게 내려온 위치에서    11 시 10 분

 

 

천왕봉 과  법계사 를  지난  중산리 길목    .........이곳 에도  망 바위 가 있는것 을 보면

천왕봉 을 기점으로  몇 군데 에 망 바위 가 있을듯 추측해 봅니다.   (백무동 방향에도 있었슴)

11 시 30 분      중산리 2.4키로 잔여거리

 

 

11 시 59 분  갈림길 (법계사 방향을 향한 천왕봉 오름길 과  장터목 에서 하산하여 만나는삼거리)

                               최영덕 어르신 은 장터목 에서 이곳으로 하산하셨서여.........

 

 

중산리 지리산관리사무소 앞에 하산시간  12 시 30 분

중산리 에서는 이곳부터 산행이 시작되는곳입니다

 

 

관리사무소 및 승용주차장 내 길목에 있는 펜션 및 먹거리 음식점이 있습니다

버스주차장 까지는 포장된 도로를 따라 30여분 하산해야 됩니다

 

 

버스주차장 을 향하다 뒤를 돌아본 천왕봉 모습 을 카메라 로 당겨 보았습니다

 

 

주차장 으로 내려오는 길목  지나가는 사람들 의 그림의 떡(감) 을 담아보았다

 

 

대형주차장 내에 있는 이름모를 아름다운 열매 는 꽃 과같이 활짝피었는데.........

이름도 몰라여  뭔지도몰라 .........잘 생긴사람 은  앞 에서지 말라는 뜻은 뭤때문인지  ?

 

 

백무동 에서 장터목  까지   2시간 50분  소요

장터목 에서 천왕봉  까지   50분 소요

천왕봉 에서 중산리  까지   2시간 30분 소요   

장터목 산장에서 식사 시간 및 휴식시간......천왕봉 정상에서 휴식시간은  포함되지않은시간

총 산행시간 및 휴식시간 포함  8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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