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수로 를지나 5분여 계곡을 오르니 좌측 으로 정상 을 가르키는 리본 이 걸려있고 잠깐 의 오름
속 에 임도가 나타난다. 국망봉 정상을 향한 길목에 유일한 철사다리 이다.
오르는 길목은 푯말이 비교적 잘되어 있어 초행자도 산행거리나 시간을 대략 짐작하기 좋을듯싶다.
임도 1.2키로 위치는 윗 사진 철계단이 시작되는 위치이다 10 시 53 분
오를 동안 등산로 에는 몇개의 푯말이 거리를 알려주고 있었으며 한시간을 넘게오르니
잘 지어진 국망봉 대피소가 있다. 빗방울 은 떨어지고 거센바람에 망설이다 정상을 향한다
11 시 10 분
대피소를 지나 시작되는 정상을 향한 급경사는 긴 로프자락에 의존한다. 정상을 향한 등산로는
임도 부터 이곳 정상까지 의 길목에는 설치한 계단은 한곳도 없고 로프자락이 전부이다.
겨울 에 많은 눈이 내렸을적에는 아주 위험한 지역이다. 정상 30미터전.................
국망봉 정상이다 . 거센바람 과 안개속 에 아직 내리고있는 비는 맞을만하다.
뒤덮인 안개속 에 몇명의 산행자들이 한쪽에서 허기진 배를 달랜다. 11시 50 분
국망봉 은 경기도 에서는 명지산 다음 으로 높은 산 으로 산세 가 험 하여 등산로 아닌곳 으로 오르면
무척 위험한 산 이라할수있다. 시작 부터 급 경사 로 계속 오름이 이어지고 등산로 길목 거리 푯말 이
되어 있어 오르는자 들 에 안내자 가 되어준다. 그동안 의 고르지 못 한 일기 에 많은 낙옆 이 등산로 에
덮여 오르는 길목 과 내려오는 길 에는 심한 미끄러움 으로 조심 스러웠고 세찬 강풍 과 함께
정상 에 덮인 안개 는 모든시야 를 가려 방향 을 짐작 할수없는 어려움 속 에 비 까지 내려 많은시간 을
정상 에서 할수 없는 아쉬움 을 남긴 국망봉 산행...........
몇번의 짧은 휴식 과 간단 한 중식 시간을 포함하여 오름부터 시작하여 하산까지 4시간 소요
높은 산이지만 길지않은 산행시간으로 국망봉 산행을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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