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산의 가을 명성산 의 가을 천보/ 강윤오 명성산은 인기도 많구나 네 모습 보기위해 먼저 도착한 가을이 푸른 나뭇잎 낙옆 만들어 머리 위에 날려주네 명성산 가을이 준비한 꽃가루 이겠지 가을아 ~~~ 푸른 단풍잎 물감 들여 붉고 노란 이쁜 옷 만들어 주어라 오색 색동 옷 차려입고 계곡에 들어선 등..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4.10.06
명성산 억새 꽃 명성산 억새 꽃 글 / 강윤오 새벽 잠 깨어 모두가 보고싶어하는 억새꽃 만나러 간다 어떤 모습일까 억새 꽃 보고싶어하는 사람들 많이도 왔네 억새꽃 이쁘게 분장한 모습으로 우리들 기다리는데 빨강 꽃 일까 하얀 꽃일까 이쁘게 단장 하고 넓은 세상에 나와 바람에 산들 거리고 있네 오..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4.10.05
가을에 불어주는 바람 가을에 불어주는 바람 천보 / 강윤오 가을의 들판 에서 흘리는 땀 방울에 시원한 선풍기 되어 주렴 갓난 아기 오곡 여물어 고개 숙이도록 시원한 바람 되어 주렴 따가운 가을 태양아래 길가에 늘어서 고개숙인 오색 코스모스 산들 거리며 반가워 하는 시원한 바람 되어 주렴 가을에 불어..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4.10.04
술 한잔의 사랑 술 한잔의 사랑 천보/강윤오 오늘 온 종일 기쁜 하루를 보낸 뒤 사랑하는 님과의 사랑은 나눌수 없어도 나의 곁에서 기쁨과 사랑의 맛을 전해주는 술 한잔이 있다 오늘 온 종일 슬픈 하루를 보냈지만 사랑하는 님과 함께 슬픔을 나눌수 없어도 나의 곁에서 슬픈 마음을 달래줄수 있는 술 ..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4.10.04
구름아 너의 고향은 어디니 구름아 너의 고향은 어디니 글 / 강윤오 저 높은 푸른 공간 의 가을 하늘에 떠 흐르는 뭉게 구름 누구를 찾아 다니나 가을 창공 아래 푸른 바다 물길 가르는 오색 여객선 은 고향 찾는 길 푸른 하늘에 뭉실 떠가는 흰 구름아 바람 과 함게 고향 찾아 헤메는구나 푸른 바다에 고동 소리 울리..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4.10.03
10월에 내리는 비 10월에 내리는 비 글 / 강윤오 창 밖에 구슬프게 흘리는 눈물 처럼 가을비 가 하늘에서 내린다 슬픔의 눈물 쏟아 내듯 주룩 주룩 대지를 적시고 내 머리카락 을 흠뻑 적시네 하늘 에서 내려주는 굵은 빗 방울 10월 에 내려주는 가을비 지금 내려 주고 있는 가을비 야 기쁨 으로 너 반기는 사..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4.10.02
늘 그리운 당신 - 늘 그리운 당신 - - 글 / 강윤오 어둠이 밝아오는 아침 늘 그리워 안아 주고 따스한 손길을 함께 내 밀어주는 그대가 그립습니다 하루가 시작되는 오늘도 함께 수고 하자는 따스한 말 한마디 건넬수 있는 그대가 그립습니다 전화 벨 소리에 그대와 함께 재잘 거리며 웃음을 전해주고 슬픔..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4.10.02
가을들녘 에서의 이별 가을 들녘에서의 이별 천보/강윤오 아지랑이 피어 오르는 봄날 황야 의 들판 에서 여린 새싹 으로 함께 태어났지만 너는 사랑을 받으며 이 좋은 세상 만물에 잠겨 무럭 무럭 자라 나지만 나는 사랑을 외면 받으며 이 좋은 세상 삶을 너와 함께 자라날수 없는 잡초 이름을 갖는다 너는 넓은..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4.10.01
구월을 보내는 가을비 구월을 보내는 가을비 글 / 강윤오 구월이 떠나며 슬픈 눈물을 흘리네 주룩 주룩 새벽의 대지를 흠뻑 적신다 떠나는 슬픈 눈물 이면 조금 흘려 주어라 반가움 의 기쁜 눈물 이면 주룩 주룩 많이 흘려 주어라 떠나는 구월 내려주는 가을 비 못내 아쉬운 눈물로 보내 주고 가을의 기쁨을 안..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4.09.29
보이지않는 곳에 있어도 보이지 않는곳에 있어도 천보/강윤오 가을 달빛에 희미하게 들려오는 창밖 에서 소곤대는 소리 수백리 외지 에서 들려오는 갸날픈 목소리도 나를 부르는 소리 어두운 달빛 모퉁이에 숨어있는 그림자만 보아도 수백리 외지 에서 들려오는 전화 소리만 들어도 그대의 달빛 그림자를 알수..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4.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