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會議 ★ 마지막 會議 ★ 글 / 강윤오 참 세월 빠르다 껌뻑 하니 몇년 흐르고 나는 오늘 그대 들 과 마지막 회의를 했다 참 시간 빠르다 아쉬움 에 정든 그대 들과 회포를 풀고 벌써 집을 향하고 있다 헤어지기 싫은 좋은 사람들 뒤로 하고 가로등 불빛 따라 집에 가는 내 모습이 초라해 보이겠지 ..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4.11.07
이런 사랑 이런 사랑 글 / 강윤오 그대의 글 에서 피어 오르는 향기 그대가 전해주는 사랑 입니다 그대의 글 에 차가운 내 마음을 따스하게 익혀 가겠습니다 그대의 글이 나의 시선을 유혹 하여 오늘도 포근한 사랑으로 익혀 가면서 내가 그대 에게 드릴수있는 사랑 은 그대 의 글 에 눈 을 마주치는..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4.11.06
친구를 만나는 날 친구를 만나는 날 글 / 강윤오 오늘 친구를 만나는 가장 행복한 날 이다 바쁜 일과 에 도움을 받을수 있는 고마운 친구를 만난다 네가 힘들어 할때 나의 손길을 꼭 내밀어 주어야만 하는 다정한 친구를 만난다 포장마차 에 앉아 술 한잔 나누며 함께 웃어주고 슬퍼 해 주어야만 하는 우정..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4.11.05
그대가 내 곁에 없어도 그대가 내 곁에 없어도 글 / 강윤오 그대의 몸이 떨어져 있어도 나는 그대의 손을 잡을수 있습니다 마음이 그대 곁에 있으니까요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 숨바꼭질 하여도 나는 그대가 숨은곳을 알수 있습니다 그대의 가슴속 에 내 마음을 데리고 갔으니까요 지금 올수없는 먼 곳에서 웃음..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4.11.01
너를 만나는 그리움 * 너를 만나는 그리움 * 천보 / 강윤오 하루가 시작되면 너를 만나야만 하는 내 가슴속 의 기대가 있다 하루의 삶 에서 너와 의 만남 에 행복을 가질수 있고 사랑을 건넬수도 있다 하루가 시작 되는 오늘 나 의 그리움 은 너와 의 만남 이다 그리움 속에 행복을 만들기 위해 너의 흔적을 찾..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4.11.01
먼 옛날 의 추억 먼 옛날의 추억 글 / 강윤오 어머니의 등 에 업혀 배 고파 떼 쓰며 울 던 아이 나 의 모습 이었나봅니다 아버지 손 잡고 동물원 구경 하며 뛰어놀던 철부지 어린 아이 나 의 모습 이었나 봅니다 어린시절 보자기 책보 어깨에 메고 학교에 다니던 아이들 모습이 눈 에서 아롱 거립니다 어깨..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4.10.31
그대와 커피잔 나눌때 그대와 커피잔 나눌때 천보/ 강윤오 커피 향기 피어 오르는 잔 을 마주 들고 나 와 그대는 사랑 의 향이 가득 담긴 잔 을 부딪칩니다 그대와 향기 짙은 사랑 의 속삭임이 전해 지며 커피 잔에 사랑이 담겨집니다 그대와 마주 앉아 내 사랑 건네고 그대 사랑 건네 받은 커피 잔 에서 따끈한 ..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4.10.29
가을 뒷 동산 가을 뒷동산 천보/강윤오 조용한 뒷 동산 오르는 길 살며시 불어주는 가을바람 소리에 놀라 낙엽이 휘 날린다 노래 합창 하던 뒷 동산 산 새들 공연 끝 나고 여행 떠났나보다 계곡 에서 힘차게 흐르던 물 소리 적막에 잠기고 발 걸음에 낙엽 부스러지는 소리 아사 삭 ~ 아사 삭 울창했던 녹..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4.10.28
운악산 가을 옷 운악산 가을 옷 글 / 강윤오 운악산이 옷 갈아입었습니다 여름이 만들어준 푸른 옷 벗어 버리고가을이 만들어 준색동 옷 갈아 입었습니다 가을은 운악산 이예쁜가 봅니다 온갖 색동 옷 갈아입고이곳 저곳 에서 자랑을 합니다 빨강색 주황색 색동 옷도 입었습니다파란색 노란색 색동옷도 입었습니다 가을이 입혀준 오색 단풍이운악산에 모여서축제를 벌이고 있습니다 가을 바람 불어오색 단풍잎 날려주는운악산 가을이너무나 예쁜 모습 입니다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4.10.28
티비(TV)가 주는사랑 티비(TV)가주는 사랑 글 / 걍윤오 그대가 나를 사랑 한다면 나는 그대를 위 하여 웃음을 주는 코미디를 합니다 그대가 나를 사랑 한다면 나는 그 대의 눈가에 슬픔 의 눈물을 만들수 있습니다 슬픔 에 젖어 있는 많은 사람 나는 눈물을 닦아 주며 기쁨을 드릴수도 있습니다 그대가 나를 사..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4.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