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국산악회 경기지부를 알고부터
늘 해오던 이야기가 있다,
산악회의 단체가 성공하고 망하느냐의 여부는
카페 활성화에 있고
이제는 모두가 카페를 이용할줄 모르면
도태될수 밖에 없다고 말 해왔다,
다행이 한국산악회 경기지부에
나가기 시작할때는
거의 회원다수가 카페가 뭔지 모르는회원이
많았지만
엉성하게나마 산악회 카페가 만들어져서
한걸음한걸음
첫발을 떼고있을때였다,
산행시에는
지금처럼 핸드폰이나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줄수도 없는 상태였고
그나마 카메라로 사진을찍으면
사진관에 가서 현상해서 한장씩 써비스해주는
정도면 모두가 좋아했던 시절이다,
지금은 특별히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지않아도
핸드폰으로 좋은추억들을 담아
카페나 브로그에 추억들을 담을수있고
서로 멋진모습도 찍어서
전송해 줄수있는 좋은 시절이다,
한달에 정기산행이 두번씩 이고
산행시마다 버스 한대 두대가 만차로
성황을 이루던 시절이 변화를 이루어
이제는 회원 몇사람도 모이기힘든
힘든 산악회가 되어 결국은 정기산행도
허물어지고
한국산악회 경기지부가
몰락하고 말았다, 안타깝다
정말 안타깝다,
한국산악회를 아끼고 사랑하던
그 많은 좋은분들
지금 어디서 무었을 하고있는지
보고싶기도하고 궁굼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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