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외출

브리사2 2018. 12. 14. 15:39

외출 천보/강윤오 방에만 들어앉아 있으면 어느 계절이 갔는지 왔는지를 모르니 지금 방문을 열고 나가보세요 지금 창 밖에는 寒派(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겨울날입니다 방에만 들어앉아 있으면 늘 따스한 봄날인 줄 압니다 방에만 들어앉아 있지 말고 지금 방 문을 열고 나가서 많은 사람들 만나보고 따뜻한 세상도 만나보고 싸늘한 세상도 만나보세요, 2018,12,14, kang youn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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