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잔 한 잔 천보/강윤오 연인과 단 둘이서 만나 조용히 사랑 이야기를 나눌 때는 따끈한 커피 한 잔이 더 생각나겠지만 하루 일을 보내고 힘들었던 일이나 즐거웠던 일 슬픈 일이 있을 때는 술 한잔이 더 생각이 납니다 커피 한 잔은 나와 그대에게 생각을 만들어 주고 술 한 잔은 나와 그대에..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8.11.14
추억의 사진 추억의 사진 천보/강윤오 그대와 나는 늘 사진에 담겨 그대와 내 곁에서 함께 머물러 있습니다 그대를 만나면 그대와 나의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 앨범속에 깊숙이 담아 둡니다 오래오래 그대와 나 함께 있고싶을 때 우리 둘이는 서로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추억으로 ..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8.11.14
만나는 행복 만나는 행복 천보/강윤오 나의 살아가는 행복은 늘 그대를 만나는 것입니다 잠에서 눈만 뜨면 컴퓨터를 켜고 매일 그대를 만나고 있습니다 그대는 살아가는 행복이 누구를 만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나는 매일 그대를 만나 행복해하는데 그대도 매일 나를 만나면서 행복해하면 좋겠습니..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8.11.13
단풍 숲 길 단풍 숲 길 천보/강윤오 붉고 노랗게 물이든 단풍 숲 길을 걸어갈 때 가을바람에 오색 단풍잎이 소리 없이 내 머리 위에 날라 앉는다 한 걸음 두 걸음 걸어가는 단풍 숲 길에 붉고 노랗게 펼쳐놓은 카펫 길을 걸어갑니다 그대와 나 다정하게 손을 잡고서 단풍 숲 길을 걸어가는 발걸음에 ..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8.11.13
월미도에서의 약속 월미도에서의 약속 천보/강윤오 일 년 동안의 수고하고 감사했다는 마음의 격려를 월미도에 찾아와서 주고받아 왔습니다 일 년 동안의 수고하고 감사 하자는 마음의 약속을 월미도를 찾아가서 주고받아 왔습니다 일 년 동안 수고했고 일 년 동안 다시 수고해 보자는 우리들의 한 해의 감..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8.11.12
2018년 워크숍 모습 2018년 워크숍 모습 카포스 포천시지회 현 임원, 신임임원 참석인원 : 00 명 일시 : 2018년 11월10일 ~ 11월11일 (2일간) 카포스 포천시지회 현 임원 및 차기 임원님들의 워크숍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카포스 포천시지회는 매년가을 현 임원님들과 차기 임원님들이 함께 모여 한 해의 .. carpos pochon.com(포천지회) 2018.11.12
오늘밤 꿈속에서는 오늘밤 꿈속에서는 천보/강윤오 늘 보고싶은 그대 환한 대낮에는 어디에 계시다가 깊은 밤 눈을 감으면 꿈속에서만 보이시나요 늘 그대 보고싶은 그리움에 애를태우고 있는 내 마음을 아직도 몰라 주시는 그대가 미웁기만 합니다 오늘밤 꿈속에서는 그대와 커피 한 잔 마시며 어젯밤 못..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8.11.12
나 살아가는 모습 나 살아가는 모습 천보/강윤오 잘 오셨습니다 뭐 숨길 것이 있겠나요 찾아오신 그대나 나나 똑같이 살아온 모습인데 바쁜 사람들은 늘 바쁘게 이 곳 저곳 뛰어다니며 삶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하지만 이 몸은 이렇게 살아가라는 듯 이런 누추한 삶이 주어 젔나 봅니다 하나도 숨김없이 보여..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8.11.11
여우 비 여우 비 천보/강윤오 매 일 매 일 기쁨과 즐거움의 눈물을 소낙비처럼 흘려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요즈음 몇 일간은 이런 일 저런 일로 빗물처럼 쏟아지는 분통을 참아야만 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며칠 동안 스쳐 지나갔던 야속 했던 날 들이 살아가면서 한 두 번씩 볼 수 있는 짓궂은 여우..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8.11.10
그대를 알고부터 그대를 알고부터 천보/강윤오 십 년 이십 년이 흘러가면서 내 모습은 많이 변하였지만 십 년 이십 년이 흘러갔지만 내 마음은 지금도 변할 수가 없었네 그대는 세월이 흘러가도 내 마음을 꼭 잡고 들어앉아서 떠나가지를 않네, 2018,11,9, kang youn o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8.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