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AC.(경기지부)

설악산 산행모습

브리사2 2007. 10. 23. 07:27

먼 거리의 무박산행 에 울님모두 새벽녘에

도착한 오색약수.........

잠시의 산행준비를 모두 마친 일행들은

끝없이 이어진 보이지않는 암흑시야 의

가파른설악계단 을 묵묵히 오른다.

오르는 길목의 걸리는 장애물은

나무뿌리도 아니오 돌뿌리도 아닌

역시 우리와 같은 설악산 등반에

참여한 많은 인파가 장애가 될뿐이다.

모두들 대청봉을 향한 발걸음이다.

 

 

 

 

암흑 세계의 보이지 않은 오름길 에  현숙 님을 만난다.

정상에 가까워 오자 희미하게 내려다보이는 동쪽하늘에  일출이 시작되는듯.........

 

 

대청봉에 오르니 휘몰아치는 강풍에 몸가눌 여력이 없다.

 

 

 두사람의 모델이 함께 푯말앞에 섰다.

여기서는 조금 잘생긴사람이  나 (?)     대청봉 정상에 벌써 수천명이 되는듯하여

일행모두는 올라왔는지.....안올라왔는지.....기념사진한장 남길수없고

휘몰아치는 세찬바람은 몸가눌힘조차 없다.

 

 

대청봉 정상 에서 현숙님.........

오름길에 만난 현숙님.......오늘  나를 잘 만난듯싶다.

 

 

대청봉 정상 표석에서는 한장의 사진을 남길수 없었으나 이렇케 기념석 앞에서

사진을 남길수도 있고.........

 

 

일행들 만날수 없는 정상에서 나두  기념사진을 한장 남길수 있었다.

 

 

현숙 님  대청봉 에서 나를 만나니  일출 장면도 남길수 있었고.......

 

 

이렇케 멋진 일출을 정상에서 볼 기회도 되었다

 

 

 

중청봉 아래 대피소 에는 많은 인파가 가물거리고........

 

 

저 아래의 설악비경은 말할수 없는 멋진모습들이었으나

나는 저 아름다운 작태의 모습에 그냥 입만벌릴뿐이다.

아하........분명  저멀리 보이는 봉우리는 귀떼기청봉이 분명하다.

 

 

중청 대피소로 내려가면서........

세차게 불어오던 강풍도 대청봉을 등지고 내려오는길에는

바람이 멈추고 조용할 뿐이다.

 

 

중청대피소 에 내려서니 수많은 산행자들로 발 딛일틈이 없다.

 

 

중청 대피소 에서 다시 올려다본 대청봉 봉우리

정상에서 못만난 일행들 대피소 에 내려서니 속속 모습을 나타낸다.

날이 밝아서 내 눈에 띄는 모양이다......모두들 반가울뿐......한명 두명 함께하는일행으로

뭉처진다.

 

 

드디어 중청봉을 뒤로하고 천불동으로 향하는 길목  도봉산 등장.........

 

 

천불동 계곡 과 저 뒤 울산바위를 배경으로........현숙 님

 

 

설악산 비경을 배경으로  도봉산모습

 

 

이석 님 모습

 

 

현숙 님 모습........

 

 

그리고 .........이 사람은 누군데 여기 찍혔지.......?

 

 

도봉산.............오늘 설악산 와서 신났다........

 

 

공룡능선 꼬랑지를 배경으로  이석 님........

 

 

오늘 나 만나서 한산 의 모델 된사람.........

 

 

이사람도 모델되고...........

 

 

이분들도 울님들인데..............배경이 좀 어둡다.

 

 

모델이 많이 되니까 쫌 미안한 모양이다.

현숙 님 근데 괜찮습니다.

 

 

도봉산..........설악산 와서  신났다......

 

 

 

희운각 대피소 에서   아침 겸 점심 먹기로하고.........  08 시 45 분

 

 

함께하는 울님들 모습

맨 뒤 에 현숙 님.   이석 님.  둥굴레 님.  인왕 님.......글구.  별명을 몰라서????? 님.

모처럼 한자리에서 .............

 

 

인 왕 님 모습

 

 

 

양폭 대피소 를  0.9키로 남겨두고........ 현숙 님

 

 

 

 

 

즐거운 모습이네요..........현숙 님

 

 

 

 

 

천불동 의 아름다운 비경........

 

 

 

 

 

 

 

 

 

 

오랜만에 사무국장을 만난다.               현숙 님 과 사무국장 님.

 

 

아이쿠우...........인왕 님 눈을 가려 죄송합니다

 

 

 

 

 

천불동에 폭포 인데  맞혀보세요........

힘들게 보고온 폭포라 안갈쳐드리겠습니다.

 

 

 

 

설악동 에서  올라온 우리 일행들을 만난다.

 

 

갈증 나는데 저 막걸리 한잔 마셨 으면..........

 

 

 

 

 

 

 

 

 

 

 

천불동 계곡의 단풍...........

 

 

 

 

 

 

천불동 계곡에서 사진한장 처음 담아본다....... 현숙 님과.........

 

 

 

천불동 계곡  살모사........

 

 

 

 

 

 

 

하산길에  모습들.........

 

 

 

 

글케 사진 많이 담아주었는데......좀 가만히 계시지........

 

 

 

 

방금 다녀온 설악산 모습을 배경으로  이석 님 모습

 

 

 

설악산 산행 함께하신 한산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많은분들 추억의 모습을 담아드리고싶었으나

모두가 함께할수없는것이 산행인가봅니다

산행길 같이하신 몇분의 모습만 보여드려 죄송합니다

재미있게 편집하면 더좋은줄 아는데.......ㅎㅎㅎㅎ 제가 시간이 없어서

그냥  즐겁게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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