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SIN'GLE 바람따라 산행

운무산 산행(980m) 강원 홍천,횡성,

브리사2 2012. 5. 28. 14:06

운무산  980 m (강원,홍천,횡성)

                                           일 시       : 2012년 5월27일(일)  오전 09시

                                           산행코스  : 먼드래재 -  951봉 - 운무산정상 - 원넘이재 - 청량리(삼년대)

                                           산행시간  :  4 시간소요

 

운무산 은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과 횡성군 청일면 사이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으로

지나가는 구름이 항상 이곳 정상을 들러 가기위해

머뭇 거린다 하여 운무산 이라 한답니다,

아기 자기한 바위와 암능의 가파른 능선 속에  

노송, 철쭉,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자연이 인간에 선사할수있는  다양한 산 나물도

 다른 산에 비해서 많이 널려 생존 하고있는

아직 때묻지 않은 산이다,

특히 운무산 은 산행지로 개발이 덜되어 산을 찾는 많은 이들에게

잘 알려 지지 않은 강원도의 낮선 산 이기도 하다,

 

산행은 횡성군 청일면 과 홍천군 서석면 의 양방향 몇 군데 에서

오를수 있는 들머리가 있지만  오늘 산행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브리사 의 홀로 산행은 먼드래재 들머리 에서 시작한다,

 

운무산 정상 까지 약 5.2km 에 달하는 길고 가파른 능선을

오르 내려 정상을 오른 후 덕고산 으로 이어지는 능선

원넘이재 에서 왼쪽 으로 하산 하면 

서석면 청량리 삼년대 마을로 하산 하여

오늘 산행을 마치게 되며

총 산행 시간은 약 5시간 으로 예상 하고 

 이번 산행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1.JPG 

 

산행지 안내도에는 홍천군 서석면 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우측 먼드래재 에서 시작하여 삼년대로

하산 하려는 산행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서석면 에서 횡성군 방향 경계를 이루고 있는 먼드래재 에

올라서며 바라본 모습 (사진, 위, 아래)

좌측에  홍천군 안내표가 있는곳이 운무산 중턱을 가로질러

이곳에서 하산목적지를 둔 서석면 청량리 까지

이어진 임도가 있으며 오늘 아침 6시경 나의 지인과 함께

 

이곳 에서 약 1km까지 임도를 걸으며 지금 시간을 위해

산에 대한 지형을 관찰 하며 임도 주위에 널려있는

취나물도 조금 채취한바 있는 위치의 모습에 다시 와 있다,

 

 

지금 올라선 고개를 넘어서면 좌측에 들머리가 있지요,

무척 가파르게 올려다 보이는 들머리가

나무계단으로 되어있답니다,

홍천군 서석면 과 횡성군 청일면 의 경계가

되는 먼드래재 고갯마루 이지요,

 

 

이른아침 들머리를 확인 하고 다녀간 위치에 서 있습니다,

먼드래재 (도로)를 건너기 전에

브리사 인사 올립니다,

초행길 이지만  지금부터  운무산 산행

안전 산행 하고 내려 오겠습니다

 

 

지금부터 산행에 들어갑니다,

먼드래재  산행 들머리 모습이 이렇습니다,

 

운무산 정상 까지가 6.2km로 되어있지만

산행 하면서의 안내 푯말을 보면 거리가 조금 잘못

기재되어 있는것을 느낍니다,

09시 06분  산행시작

 

 

 

 

산행 첫 발걸음 부터 가파른 계단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먼드래재  지금 위치는 해발466미터 이기에

몇군대 의 가파른 언덕이면 지루한 능선 으로 정상을

오를것 같습니다, 경험 으로서의 예측일뿐 입니다,

 

 

들머리(먼드래재) 가파른 나무계단을 올라서서 첫 번째로 맞는

거리푯말을 보면 들머리 푯말 6.2km는  5.2km 로

참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산행시작  약 15분 소요된 안내 푯말 입니다,

운무산 은 바람이 쎈가 봐요, 푯말이 뽑혔서요,

 

이른아침 이어서 그런지  산행자는 아무도 없고

산행길은 처음 이고 날씨는 흐린것인지 안개낀 것인지

침침한 산림 숲속에 조용한 적막이 시작됩니다,

 

 

산행시작 약 30분 소요  먼드래재는 조금씩 멀어지고

운무산 정상은 조금씩 가까워 오고 있네요,

아직까지는 가파르지 않은 깊은 능선에 들어설수록

 

등산로 주변 에는 손길 닿지않은  많은 취나물이 내 눈길과

마주 칩니다, 앞에 가는사람 없고

뒤에 오는사람 없어 지참했던 비닐 봉지를 꺼내 듭니다,

딱 한봉지만 뜯을 겁니다,

 

 

 

산행시작 40 분 소요, 이름 모르는  목소리 큰 새 몇 마리가

나를 따라오며 머리 위 에서  울어 댑니다,

운무산 대장인가 봐요,

반기는 인사 인지 불길한 예고인지 

혼자 산행을 하다보니 그리 기분이 좋지않네요,

 

푯말을 보니  덕고산 에서 운무산 그리고 수리봉으로 이어지는

한강기맥 코스의 일부구간 같아 보이나 나는 관심이 없습니다,

 

 

 

산행시작 1시간 소요되는 동안 등산로 주변에  널려있는

취나물좀 뜯어 배낭에 한가득 창깁니다,

누가 봐도 나물채취 한줄 모르지요,

 

이제 정신 차려고 

본격적 으로 산행을 목적으로 행동 하겠습니다,

사람 없어 정말 존네요,

 

 

운무산 오르는길  몇 군대의 조망 좋은곳 에서  

모습을 남기고 싶어도 혼자서는 않되지요,

배낭속  시원한 막걸리로

운무산 산신께 인사 드리고 

 한 사발 벌떡 마십니다,

 

 

 

가파른 작은 능선을 올라서니  갈길이 우측 방향이네요

교통순경 안내하는것 같습니다,

 

산행시작 1시간30분 소요  정상을 2.3km 남겨놓았습니다,

취나물 채취만 하지 않았아도

더 많이 올랐을텐데 이제 부지런히 산행 할겁니다,

 

 

 

이거 큰일 났네요, 저기가 정상인가봐요,

우거진 숲을 피해 칼날 같은 가파른 암능에 올라서 운무산

정상을 처음 바라 봅니다,  이 능선 에서 하산 하여

앞에 보이는 작은 봉우리를 올라야 정상을 갈수있습니다,

지도상 에서 표시된 951봉 인가?

 

 

지금 951봉을 향하는 이 암능은 몇군데의 위험 하고

가파른 곳에  로프만 여기 저기 매어 있습니다,

산행자들을 위한 배려는 이것도 황송하지요

 

나무 계단도 없고 철판 계단도 없고

허여코 굵은 줄만 매여있으니

산 에서 약주 좋와하시는 님들 주의를 요합니다,

 

 

계단없는 가파른 암능을 밧줄에 의지해 내려와

다시 위험스럽게 오르는  주위 절벽에는 부처 손이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부처손 은  높은산 의 암능  절벽위에 생존 하며

운해의 이슬을 먹이로 생존하는 식물로 햇빛을 보거나 가물면

주먹쥐듯이 오므라들고 이슬을 맞거나 비바람을 맞으면

파아란 색상 으로 펴지며  부처님 손바닥 같다 하여

부처손 이라 이름이 붙혀 졌다합니다,

 

이거 좋은 약효가 있다지만 이야기 하지않겠습니다,

산 님들 다니시면서

자연훼손 은 시키지 마세요

 

오므라 들었던 부처손이 이슬을 맞으면

이렇게 활짝 피어 나지요,

화분 에서 살고있는 자료 올시다,

 

 

이거 하나 채취 하여  배낭속 에 넣을까  망설이다

운무산 신령님 무서워 그냥 지나쳤어요,

막걸리로 인사 드렸으니 어쩌 겠습니까?

 

 

정상은 가까워 오지만  건너다 보니  아직도  까마득 합니다,

무조건 움직이면  짧아지니  열심히 갈겁니다,

(사진 : 아래)

 

 

소나무 가지 사이로 운무산 정상이

올려다 보입니다,

 

 

무명의 썩은 고목 이지만

요리보고 조리 보면 많은 모양을  만들기 에

담아 보았습니다,

모양이 나오지 않는다면 돋보기 쓰고 보세요,

 

 

시간이 흐를수록 먼드래재는 멀어지고

운무산 정상은  가까이 다가옵니다,

뛰어가면 딱 10분 거리 의 정상푯말 입니다,

 

 

아직도 많은 거리를 남겨 놓은 정상을 향 해서는

우거진 숲 사이로 가파른 언덕에 긴 로프가 안전하게

산행을 안내 합니다, 산행자들에게는

고마운 시설 이지요,

로프를 잡고 올라 서서 뒤 돌아 본 모습

 

 

또 하나의 능선 에 올라  걸어온 길을

뒤 돌아본 모습 입니다,

왼쪽의 능선에서 부터 오르 내린 겁니다,

 

 

또 하나의 봉우리를 오르기 위해 하산길 안내 푯말 입니다,

능선길 에서  좌측으로 가파른 

 오르기 위한 내리막 길이  시작되지요,

 

 

내리막 길 많은 산행자들이 다녀간 흔적 이지만

산행시작 2시간이 되도록 이 능선에는

아직 아무도 없습니다, 

오늘 휴일 인데  운무산 전세 낸것 같아

마음이 부담 되네요,

 

 

내려가는 길에 누군가의 정성과 노력이 담긴 돌탑이 있습니다,

모습 으로 보아서는 산행자 모두의 힘 같지는 않고

한 사람의 예술로 보이네요,

혹시 운무산 신령님 의 노력이 아닌가 ?

 

 

운무산 정상 980m를 남겨두고

헬기장 에 올라 섰습니다,

지도상 으로 951 봉이 헬기장 을 의미 하는지

헬기장 다음에 951봉 인지  나는 지금도 헷갈립니다,

운무산에 대해서 깊게 공부를 못했으니 어쩌지요?

산행시작 2시간 10분소요

 

 

 

헬기장 바닥은 잘 손질 되어있지만  주위에 우거진 숲으로

분명 헬기는 앉지 못할겁니다,

여기 뱅기 앉으면 날개 날라 갑니다,

 

 

삼근암 마을 에서  올라오면 곧바로 헹기장 이네요,

운무산 정상을 오르기 위해 거리도 가장 짧고

산행도 가장 쉬울것 같아 보이는데

내가 괜시리 고생 하는것 같아요,

 

 

헬기장에서 운무산 정상 잔여거리  800m 를 보여줍니다,

 

 

헬기장을 지난후 약 15분 소요

또 하나의 전망대 비슷한 봉우리에 올라서

지나온 등산길 을 건너다 봅니다,

이제  운무산 정상 거의 올랐지요,

 

 

 

지나온 운무산 능선이 까마득 하고

하늘은 점점 검게 물 들고 있습니다,

 

 

거대한 소나무가 작태를 보여주고 있네요,

모습을 반으로 짤라서 담아 보았습니다,(사진, 위, 아래,)

 

정상이 가까워 오니 산행 후 처음 으로 멀리서

산행자들  대화 소리가 들립니다, 반가우면서

이제 마음이 놓입니다,

이들은 분명 정상을 밟고 하산길 일겁니다,

 

 

제멋대로 의 작태를 가진 나이먹은 소나무

 

 

운무산 정상 340m 남았습니다,

바로 위에서  산행자들  재잘 거리며 점심 을 하고있네요

 

11시 40분  산행후 처음으로 정상 아래서 점심식사 하는

춘천 한우리 산악회 회원님 들을 만납니다,

처음뵙는 산님들과 반가히 인사를 나누고

이 몸도 함께 합류 하여 점심상 차립니다,

 

내가 지참한  산채나물 (곰취,취,명이나물무침, 명이짱아치,)

안주삼아 막걸리 꺼내 함께 하며 쐬주에 복분자술 까지

얻어 마셨습니다, 저를 대해 주셨던

춘천 한우리 산님들 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함께 점심을 하셨던 한우리 산악회 산님들

감사 했습니다, 항상 즐겁고 안전한 산행들 하세요,

 

 

함께 점심 을 끝내고 자리를 일어 나시는 춘천 한우리 산악회

회원님들  즐거운 산행 되셨겠지요,

 

 

점심을 끝내고  운무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내 모습을 담아줄 사람이 없네요,

 

오늘 내 등에 엎혀다닌 배낭과 나의 두 손과 발이 되어준

스틱에 고마음을 담아 봅니다,

산행시작 3시간 소요,(점심,휴식포함)

2019년 6월 인터넷에서 퍼온 사진,

운무산 정상표석이 새로 단장된 모습이네요,

 

 

 

보이는 이 몸이  오늘 나홀로 운무산 정상에 선 모습이지요,

여기는  강원도 홍천 운무산 정상

                   산행중  이상 무 ~~~~~~~~~~~~

 

 

지금시간  춘천 에는 천둥 벼락,폭우가 내리고 있다는

산악회 회원님 의 정보 에 그들도 서둘러 하산 하고

나도 이제 서둘러야 합니다,

하늘이 벌써 컴컴해 지고 천둥 소리가 가까워 옵니다,

난  휴일날 군인아저씨들  포 훈련

하는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네요,

 

 

나의 하산 목적지 원넘이재 로 향 하는 하산길 은

정상 에서부터 이런 모습 의 암능에 긴 밧줄로 되어있네요,

위험 스럽습니다, 산행하실분들 조심덜 하세여

 

비 온다는 정보만 듣지 않았어도

천천히 하산 하는데 많은 아쉬움을 남기며

하산길을 재촉합니다, 초행에 홀몸이라

많이 불안해 집니다,

 

 

 

이건또 뭐야 ?

몇 십년된 거목의 소나무가 죽음 되어

급한 마음의 내 갈길을 가로 막네요,

 

 

이거  헛갈리네 ?

하산길 덕고산 가는길 우측 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고

직진으로  다닌 흔적 은 있지만  푯말은 없는데

잠시 망설 이다가 덕고산 방향으로 내려섭니다,

(하산 능선길에 오른쪽은 횡성군이란것을 생각했기에)

 

대포 소리와 함께 하늘은 점점 어두워 지는데

이정표 마져 생각 처럼 되어있지 않네요,

일단

덕고산 을 가르키는 푯말 방향으로 내려서 돌아서니

올라서는 봉우리 하나가 또 앞을 가로 막습니다,

푯말에서 직진하면 절벽이라

우회길을 갈쳐줬던겁니다,

 

지금 부터 더욱 서둘러

매일하는 조깅 실력 운무산 산행에 써 먹습니다,

튀어 오르자  그리고 튀어 내리자

 

 

 

하산길 전진 방향 우측 으로는 횡성 황장골 이라 써 있고

좌측으로는 등산로는 있지만 안내푯말이 없는

갈림길 능선이 나타납니다,

(이곳이 원너미재 라는것을 생각 못한것이 주춤한 원인)

 

 마음은 다급해 지고 이리갈까 저리 갈까 분명 횡성쪽은 아니고

좌측에 푯말이 없다보니 숙지했던 원너미재 에서

 전화해 물어 보지만 제대로 아는사람 없고,

(누군가에 걱정만 태산 같이 끼쳤지요, 난 순간 바보가 됐었어요) 

 

원너미재 를 지나쳐 왔나  다시 뒤로 100여미터 뛰어 오르다

다시 원 위치하며 오줌마려 안절부절 하는 나의 모습,

(분명 누가 보았으면  곰 인줄 알았을꺼야 ㅎㅎ)

 

에이 그냥 좌측 이면 틀림 없이 서석 방향 이란

추측에 하산 결정 하려는 순간

나의 마음에 결정을 해준 산신령이 나타날 줄이야!

내가 곰 짓을 했는데 부시럭 소리에 놀라 곰이 나타난줄 알고보니

그 순간에 덕고산 에서 운무산 정상을 홀로

한강기맥 하고있는 분 나타나다, 

 곰이 아니고 산신령 이네

어이 곰아  여기가  원너미재 맞습니다 로

곰 짓한 곰 에게 알려준다,

 

~~~ 휴 우  ~~~~

 

이런 바보같은 내 자신을 부끄럽게 생각 하며

안전산행 하라 인사하고

하산길을 내 달린다,

 

참 !

 비 내린단 소리에 야무지게 집어 넣었던 카메라

 꺼내 들어 찍히던 말던 찍어댄 

이  마지막 사진 한장 의

모습이  잘 나올리 없지요,

마지막 사진이 원너미재 모습 이라오

 

분명 인터넷상 에서는 삼년대 라는 푯말이 있었건만

그 푯말은 없고 원너미재 에서 우측은

지금 보이는 횡성 황장골 이 나무에 묶여 있건만

삼년대 푯말을 곰이 물고 갔나 봐

 

이 자리에서 10여분을 멈추게 했던

그 시간은 다시금 생각 하기 싫었습니다,

원넘이 재는 횡성의 어느 공부좀 한다는 원님이

고개를 넘어 서석의 구석박이에서 삼년을

묵고 갔다하여 원넘이재가 되었고 삼년대라

지었다 하니 밋거나 말거나  맘대로 하세요,

 

정확한 하산길로 판단 하여 달려내려온 앞에 임도가 나타나

분명 직선 으로 가로질러 하산하는 길이 있으련만

임도에 내려서서 우측으로 긴 임도를 뛰어

 삼년대 마을에 내려오는 순간

 

시꺼먼 먹구름  삼년대에  도착 하여 우둑 우둑  우둑

하늘 에서 구술 떨어지는 소리와 함께

어둠 밝혀 주려 번개불 번쩍 번쩍 켜대며

혹시나 내 귀에 안 들릴까 우르릉 쾅 쾅,

천둥 소리 질러 대네요,

하산시간 13시 10분

오늘 운무산 산신께 포천막걸리로 고시레

대접한 때문 인지 안절 부절 끝에

 마중나온 자동차에  잽 싸게 올라타니

하늘 에서는 격 하게 노 하셨네요,

나 에게 가 아닌 미운자에 호통치는 뜻으로 알고

초행길 운무산 무사히 마친 휴일 이었습니다,

 

한시간 후 언제 비가 왔냐 하늘은 푸르 렀지만

원너미재 에서 만난 그 분이 반가웠고

많은 비와 천둥에 어떻게 대처했을까

걱정도 되네요,

 

브리사는  운무산 산행을 이렇게 마무리 합니다,

 

 

그대에게 드리고 싶은 선물모음곡... 01. 지은 - 사랑에 지쳤다 (열아홉 순정 ost) 02. 박강수 -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말 03. 하남석 - 밤에 떠난 여인 04. 네잎크로바 - 하늘에서 온 편지(새소리) 05. 유심초 - 사랑이여 06. 조영남 - 사랑없인 못 살아요 07. 배따라기 -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 하나요 08. 양수경 -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09. 최성민 - 사랑하는 사람에게 10. 박인희 - 끝이 없는 길 11. 강촌사람들 - 나는 홀로 있어도 12. 조정희 - 참새와 허수아비 13. 유상록 - 잊게 해주오 14. 윤정아 - 찬비 15. 조영남 - 지금 16. 조용필 - 비련 17. 채은옥 - 빗물 18. 산울림 - 꼬마야 19. 김범용 - 겨울비는 내리고 20. 김영태 - 내가 부를 너의 이름 21. 김태정 - 사랑의 이야기 22. 해바라기 - 모두가 사랑이예요 23. 박인희 - 방랑자 24. 백영규 - 잊지는 말아야지 25. 어니언스 - 편지 26. 유익종 - 사랑의눈동자 27. 이종용 - 너 28. 이현우 - 가질수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