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거울 앞에서는 천보/강윤오 부끄러워하고 수줍어하는 네 모습을 숨겨보고 싶어 하는 너 거울 앞에서는 숨길수가 없으니 어쩌니 못난 모습 내 모습 한 번 예쁘게 보여 보려 해도 거울 앞에서는 숨길수가 없으니 어쩌니 거울 속에서 내 마음속 깊숙이 까지 들여다보는듯해서 숨길 수가 없으니 어쩌니, 2020,3,16,kang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