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精(정)과 사랑 따뜻한 精(정)과 사랑 천보/강윤오 봄, 여름날에는 수많은 꽃을 심고 가꾸어 예쁜 꽃을 피울 수 있지만 겨울날에 피울 수 있는 꽃은 따뜻하고 포근한 정 따뜻하게 나누는 사랑이라고 하네 함께 했던 정든 해가 떠나고 낯선 새해가 오는 겨울날에 피울 수 있는 꽃이 불우 이웃들과 따뜻한 ..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8.12.29
들려오는 말 들려오는 말 천보/강윤오 내 귀에 들려오는 말 한마디가 아이스크림을 빨듯 달콤하게 들리고 때로는 한여름 강바람 불어오는 것처럼 시원하게도 들린다 빨강 노랑 장미꽃처럼 예쁘고 고운 말로 들릴 때도 있고 장미꽃 줄기 가시 돋친 것처럼 따갑게 들릴 때도 있다 내 귀에 들려 오는 많..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8.12.28
오늘의 생각 오늘의 생각 천보/강윤오 오늘 하루 종일 나와 당신의 마음에 예쁜 꽃을 피워주었습니다 당신은 나에게 나는 당신에게 건네 줄 사랑을 만들어 주기도 했습니다 오늘 하루 종일 예쁜 꽃을 피우고 사랑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따끈한 커피 한 잔을 들고 생각에 잠겨 있었습니다, 2018,12,28,kang ..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8.12.28
보약 (補藥) 보약 (補藥) 천보/강윤오 건강은 평소에 잘 지키야 된다고 했거늘 병이 찾아와 아픔이 시작되면 보약(補藥)을 먹고 건강해지고 싶어 운동을 시작한다네 아프지 않을 때 운동을 하며 건강을 지키고 아프지 않을 때 건강해진다는 보약을 먹으면 어떨까 병이 찾아와 아픔이 왔을 때 보약(補..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8.12.27
그대가 있어서 그대가 있어서 천보/강윤오 하루도 빠지지 않고 그대에게 감사를 드렸습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그대에게 사랑을 드렸습니다 그대가 없었다면 매일 감사 드릴 일도 없었고 사랑을 드릴 일도 없었습니다 매일 감사를 드리고 사랑을 드릴 수 있는 그대가 있어서 나는 늘 행복 해 합니다, 2..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8.12.27
당신만의 그리움 당신만의 그리움 천보/강윤오 지금도 그대 아니면 사랑할 수 없다고 고집을 부리면서 긴 세월을 보내오고 있습니다 그대와의 어쩔 수 없는 슬픈 이별을 이제는 잊어버리고 그리움에 지쳐 그대와의 사랑처럼 달콤한 사랑을 찾아보고 싶어도 긴 세월이 흘러간 오늘도 사랑했던 그대의 그..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8.12.26
눈 내리는 날이면 눈 내리는 날이면 천보/강윤오 눈 내리는 날이면 하얀 눈송이 덮인 넓은 들판을 우리 집 강아지처럼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싶어요 눈 내리는 날이면 뒷동산에 올라가 하얀 눈송이 두둑이 덮인 소나무 숲 속을 나 혼자 걷고 싶어요 눈 내리는 날이면 하얀 눈송이 덮인 넓은 들판에 뛰어나가..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8.12.26
내 말이 틀리나 내 말이 틀리나 천보/강윤오 참다못해 올바른 소리 한마디 했네 그래 내 말이 틀리는가 내가 말하는 옳고 바른 소리 너 에게는 듣기 싫은 소리가 맞는 말 일쎄 회비 탈탈 다 털어먹고 회장 할 사람 없다고 어쩔 줄 모르는 모습들이 한심해 나 그 꼬락서니 들 안 보는 것이 났지 내 평생 아..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8.12.25
헤어짐 헤어짐 천보/강윤오 크리스마스이브 오늘 온 종일 우울했던 하루였습니다 십여 년 넘게 애정을 가졌던 카페를 내 성질에 못 이겨 탈퇴 해 버렸습니다 그동안 정들었던 카페 동료들 나로 인해서 글로서 상처를 받은 사람 말로서 상처를 받은 사람 나의 행동으로 상처를 받은 사람이 있다..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8.12.25
산타 할아버지 산타 할아버지 천보/강윤오 메리 크리스마스 즐거운 성탄절이 되세요 많은 어린아이 들과 불우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행복을 보내주시는 산타 할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어린아이 들 대나무 크듯 쑥쑥 자랄 수 있는 건강을 불우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행복을 전해 줄 수 ..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8.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