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선물 성탄 선물 천보/강윤오 2018년이 떠나가는 마지막 달구지를 타고 성탄절을 위해 산타 할아버지가 오시네요 메리 크리스마스 한 해 동안 수고하시고 불우이웃들에 사랑을 주셨던 많은 분들과 산타 할아버지께 한해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2019년 새해에도 많은 분들과 나에게도 건강과 행..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8.12.18
후회인가 다행인가 후회인가 다행인가 천보/강윤오 그때에 그 땅을 사놓았으면 지금 땅 부자가 되어 있을지도 몰라 그때에 그런 회사 한 개 번듯하게 차려 놓았으면 지금 재벌가가 되어 있을지도 몰라 그때에 그 땅 못 사들이고 그런 회사 못 차려서 오늘까지 이 모양인지는 몰라도 그래도 행복하다네, 2018,1..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8.12.18
그대의 그리움 그대의 그리움 천보/강윤오 그대가 늘 나에게 그리움을 만들어 주어 나의 가슴속에 늘 그대의 그리움이 떠나지 않고 사무쳐 있습니다 그대도 나의 그리움이 머물러 있으신가요, 2018,12,17,kang youn o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8.12.17
그리운 그대 그리운 그대 천보/강윤오 지나가는 길목에 아름답고 고운 모습의 사물을 바라보게 되면 늘 그대의 모습이 떠 오르고 그대의 고왔던 마음이 떠 오릅니다 지금껏 긴 세월이 흐르는 동안 그대처럼 아름답고 고운 모습을 만나지 못해서 그런가 봅니다, 2018,12,17,kang youn o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8.12.17
겨울날의 사모 겨울날의 思慕(사모) 천보/강윤오 잠시 당신의 그리움이 잊혔다가도 찬바람이 불어오고 함박눈이 내리는 겨울날이면 잊지 않고 당신의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옵니다 자동차 없고 가로등 없는 어두운 시골 차갑게 눈보라 치는 십리길을 당신과 함께 걸어 나오며 함께 흘리던 눈물을 기..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8.12.16
슬픈 추억 슬픈 추억 천보/강윤오 힘들어하는 그대에게 기쁨은 내 마음대로 드릴 수 있지만 힘들어하는 그대에게 슬픔만은 내 마음대로 드릴 수 없다는 것 잘 알면서도 슬픈 추억이 떠 오르게 해 드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슬퍼했던 세월호의 희생자 어른들도 들어가 보지 못한 깊고 깊은 바..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8.12.16
직업의 가치 직업의 가치 천보/강윤오 내가 하는 일이 天職(천직)인가 봄세 젊고 어린 나이에 시작해 육십의 중반이 넘도록 손을 놓지 못하고 있네 내가 하는 일이 천직인가 봄세 벌어놓은 돈 한 푼 없어도 지금도 내가 벌어서 먹을 수 있으니 더 행복함은 없지 내가 하는 일이 천직인가 봄세 한 평생 ..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8.12.15
2018년도 정기총회 및 송년회 2018년도 정기총회 및 송년회 카포스 포천시지회 일시 : 2018년 12월14일 18시부터 장소 : 가인웨딩홀(구 용정회관) 참석인원 : 지회회원 및 가족 제 1부 2018년도 정기 총회 (18:00 ~ 19:00시 까지) 카포스 포천지회 총회 및 송년회를 도와주실 포천지회 사모님들 모습 안종철 송우분회 회원님이 총.. carpos pochon.com(포천지회) 2018.12.15
동네 친구 동네 친구 천보/강윤오 친구야 너 못 본지가 몇십 년은 되었지 내가 친구 앞에 다가선다면 나를 알아보겠는가 친구야 나는 어렸을 적에 늘 무서워했던 우리 할아버지 모습일쎄 친구 모습이라고 변하지 않았겠는가 이제는 매일매일 날이 어두워지면 어린아이들처럼 더 무서워지네 저녁이..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8.12.15
외출 외출 천보/강윤오 방에만 들어앉아 있으면 어느 계절이 갔는지 왔는지를 모르니 지금 방문을 열고 나가보세요 지금 창 밖에는 寒派(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겨울날입니다 방에만 들어앉아 있으면 늘 따스한 봄날인 줄 압니다 방에만 들어앉아 있지 말고 지금 방 문을 열고 나가서 많은 사..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2018.12.14